[주요뉴스] 대부분 지역 비 또는 눈…평양 아침 최저 영하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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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1 0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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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은 21일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은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신의주·평성·사리원·해주·남포·개성시도 흐려져 오후와 밤에 비가 내리고 혜산시에서는 오전과 밤에 눈이 내릴 것으로 방송은 보도했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새벽 6시 기준 영하 5도로 평년보다 5도 높았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눈, 5, 80

▲ 중강 : 흐리고 눈, 0, 80

▲ 해주 : 흐리고 비/눈, 4, 80

▲ 개성 : 흐리고 비/눈, 5, 80

▲ 함흥 : 흐리고 한때 비/눈 곳, 6, 70

▲ 청진 : 흐림, 4, 30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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