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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차관보대행 "바이든 정부 대북정책 검토 수주내 완료 예상"
- 관리자
- 2021-03-13 08: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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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은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 작업이 수주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차관보대행은 이날 언론과 전화 브리핑에서 "나는 검토 완료에 대한 정확한 시간표는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나는 아마 수주 내에 검토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대북정책을 검토하면서 한국, 일본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했다고도 말했다.
지난 1월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는 과거 미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핵 상황을 악화했다는 문제의식 아래 기존 정책을 다시 들여다보며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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