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1-10-21 11: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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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남광역자활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경남하나센터는 20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취업·자활 분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은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북한 이탈주민에게 취업지원과 자립·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서 경남도는 북한 이탈주민 취업·자활 서비스 대상자 발굴 지원을, 경남하나센터는 대상자 선정과 취업·자활기관 연계를 맡는다.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취업정보 제공·취업연계 지원을, 경남광역자활센터는 자활상담·자활근로사업 연계 지원을 약속했다.
조영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분야별 기관과 긴밀한 연결망을 구축해 취업·자활이 필요한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140개소 대상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도내 어린이집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점검에서 도내 어린이집 급식소 140여 개소를 살펴본다.
주로 보존식 보관, 영업장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지난 제품 사용·보관, 건강진단 실시, 위생적 식품 취급 등 집단급식소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교육과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과 관련한 지도·홍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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