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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 별칭은 '자유누리센터'
- 관리자
- 2021-10-30 10:17:36
- 조회수 : 303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
(시흥=연합뉴스) 23일 경기 시흥시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의 표지석. 2021.6.23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국가정보원은 '북한이탈주민 보호센터'의 별칭으로 '자유누리센터'를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정원은 새 별칭이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세상'이라는 뜻이라며 "통일부의 '하나원'처럼 상징성 있는 별칭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자유누리센터'는 2008년 12월 '중앙합동신문센터'로 출범해 2014년 7월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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