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임종석 "남북 사업모델 적극 제안할 것"…경문협 이사장 복귀
  • 북민위
  • 2025-06-26 0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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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협은 보도자료에서 임 전 실장이 지난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이사장을 사임한 후 1년 6개월 만에 다시 이사장 자리에 올랐다고 전했다.

재단은 임 이사장 취임에 맞춰 북한 주민 접촉 신고서를 통일부에 제출해 승인받았다고 설명했다.

재단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경문협 실무진의 북한 접촉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경문협은 2004년 장기적인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남북 협력사업을 원하는 단체·기업·개인을 연결하는 것을 주된 사업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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