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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함북 동해안 가끔 눈
- 북민위
- 2023-01-18 07:29:55
- 조회수 : 313
북한은 18일 대체로 맑겠으나 함북 동해안 지역은 낮부터 밤사이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 신의주, 원산, 함흥, 평성, 사리원, 해주 등 대부분 지역이 주로 맑겠다고 보도했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 0
▲ 중강 : 구름 많음, -5, 10
▲ 해주 : 맑음, 2, 0
▲ 개성 : 맑음, 2, 0
▲ 함흥 : 맑음, 2, 0
▲ 청진 : 흐리고 가끔 눈, -1,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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