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6일 시청에서 남북하나재단, 중부·남부기술교육원과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탈북민 취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인식개선 홍보 등 정책 추진, '맞춤형 직업훈련-취업연계프로그램' 개발 연구, 교육 대상 선정과 취업적성 상담·기초교육, 전문기술 교육과 맞춤형 취업연계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