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부산소식] 동아대 통일교육센터, 북한 인권 음악회 개최
- 북민위
- 2023-12-08 06:42:16
- 조회수 : 913

동아대학교 통일교육센터는 6일 부민 캠퍼스 다우홀에서 '북한 인권 음악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선 '통일 메아리 악단'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통일 메아리 악단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와 TV조선 '모란봉클럽'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알려진 방송인과 탈북예술인으로 구성된 북한 정통예술단이다.
이날 공연에 나선 단원은 강은정·전향진·김서아·김단아·한수애·박성진·김은서·김민경·유현주·이순실 등이다.
이들은 대표적인 민족음악 '아리랑'과 남한에서도 인기가 많은 '심장에 남는 사람' 등 음악과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동아대 생명자원산업학과 김나현 학생, 환경부 장관상 수상

김 학생은 환경부 주관 '2023년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및 녹색기자단' 활동을 통해 수상했다.
'2023년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및 녹색기자단'은 환경부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 보존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생물자원 보존 인식 제고 사업'의 하나로 운영됐다.
주요 활동은 매월 생물 다양성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환경일보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김 학생은 참가 기간에제작한 총 4건의 콘텐츠가 선정, 녹색기자단 숏폼 부분 최우수 활동자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北에 가족 신변보장·생사확인을"…귀환 납북자들 애끓는 호소 23.12.08
- 다음글"가상현실로 北실상 간접체험"…초·중생 대상 VR 통일안보수업 2023.12.08 06: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