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노리는것은 남한
  • 북민위
  • 2024-05-24 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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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저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에, 즉 우리가 해방된 이후에 여러가지 곡절을 겪었지만 60년이 지나면서 경제발전이나 문화발전에서 기적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를보면 미국과 동맹하고 미국식 민주주의를 따라가야 한다는 이승만대통롕의 방침이 한국의 발전에 초석을 놓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미국과 한국의 사회발전 수준 차이는 대단히 컸습니다.
당시 미국 사람들이 누리던 자유와 평등은 처음부터 있던건 아닙니다.
민족차별, 인종차별 반대를 위한 민주주의 발전을 거듭했기 때문에 누린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미국과 같은 발전 과정을 거치지 못한 한국에 미국식 민주주의를 그대로 적용할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승만대통령이 미국식 민주주의를 그대로 모방하는 방향으로 나갔 더라면 실패했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4.19도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쟁이후 피해를 더많이 본것은 남한이었습니다.
이산가족도 많았습니다.
거기다 북한은 "다시한번 공격하기 위해서 남한에 기반을 닦아야 된다"라는 통일전선 전략을 내걸었습니다.
"한국은 갓 쓴 사람과 같다.하나는 미국과의 관계 갓 끈이고 다른 하나는 일본과의 갓 끈이다. 갓끈만 떼놓으면 입으로 불어도 날아간다.
남조선정권은 갓쓴 정권과 같기 때문에 갓끈을 끊는것이 우리의 기본 전략이다"
이것이 바로 북한의 통일전선 전략입니다.
그러면서 남한을 미국의 식민지라고 하면서 남한과 미국을 이간 시켰습니다.
한,미를 이간 시키고 한,일을 이간 시키고 국제적으로 자본가와 근로자를 이간시키고, 유산자와 무산자를 이간 시켰습니다.
이것이 이간 책동이라는 건데 그것을 대대적으로 했습니다.
또 파괴활동과 위협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한반도 정세는 매우 복잡했습니다.
인체로 말하면 여러가지 균이 들어와서 중태에 빠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비상대책을 세워야 했습니다.
비상대책을 세워서 건강상태를 웬만큼 회복하고서야 뭔가를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비상대책을 세운 사람이 박정희대통령이었습니다.
반대로 김정일은 어땠습니까?
김정일은 자본주의를 반대하고 독재를 위해서, 개인 이기주의를 위해서 독재를 계속 강화하지 않았습니까?!
소련의 붕괴후에도 교훈을 찾지 않았습니다. 이기주의 때문입니다.
근 30년 동안이나 중국이 개혁개방하자고 요구해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남북간의 차이가 천양지 차이로 갈라졌습니다.
중국과의 차이도 마찬가집니다.
이것은 순전히 김정일의 개인 이기주의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의 독재적인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김정일독재와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개인 이기주의가 전혀 없었습니다.
자본주의 발전을 위해서 그런 통제를 했던 것입니다.
또 통제를 하는 수단에 있어서도 천양지차입니다.
여기에 상점이 없었습니까?
왜 없었겠습니까.
자유로운 상점이 있고 시장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저긴 무엇이 있었습니까?
논두렁이에 콩 심어 먹는것도 반대 했습니다.
과수나무 밑에 있는 공지를 이용해서 뭘 심어 먹는것도 못하게 했습니다.
사회보장을 받는 사람들이 조그마한 개울에 나가 고기를 잡아 먹거나 파는것도 반대 했습니다.
거주의 자유가 있습니까?
친척들이 집에 와서 자고 갈수가 있었습니까?
박정희대통령의 통치를 강제적인 독재요, 뭐요 하지만 김일성 독재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독재를 겪은 사람들의 립장에서는 정말 격분하다 못해 슬프기까지 합니다.
무엇 때문에 김정일을 찾아가는 것입니까?
무엇 때문에 김정일을 도와 주는 것입니까?
김정일이 민족 반역자라는 것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적어도 300만 내지 350만명을 굶겨 죽였습니다.
온 나라를 감옥으로 만들어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수십만의 탈북자를 만들고 그사람들이 해외에 나가서 방랑하다가 죽게 만들었습니다.
온갖 자유는 다 빼앗고 마지막에는 정신까지 모두 빼앗았습니다.
마약 거래를 하고, 화폐를 위조하고, 테러를 자행하고, 핵무기를 만들어서 위협합니다.
민족 반역자인데다 민족을 망신시키고 있는 국제 범죄자인데 도대체 무엇 때문에 찾아가는 것입니까.
그렇게 하고 나서는 북한을 도와줘야 한다느니, 문을 열어 놓아야 한다느니 말합니다.
그리고 문을 열어 놓으니까 와서 다 점령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김정일이 민족반역자이고 국제 범죄자라는 것, 이는 증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명백합니다.
우리끼리 민족적으로 공조하자고 하는데 "우리끼리"라는 것은 남북을 말합니다.
그렇게 해서 김정일을 도와줘야 북한이 민주화 될수 있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 이상 큰 거짓말이 어디 있습니까?
중국사람들이 근 30년 동안을 계속해서 개혁개방으로 나가자고 한 말도 안듣는 사람이 그 보다 도수가 높은 자유 민주주의를 받아 들이겠습니까?
또 자유민주주의는 중국도 반대하고 김정일도 반대하는데 그게 가능하다고 봅니까?
그동안 도와줘도 하나도변한게 없습니다.
김정일을 도와준다고 해서 북한이 자유 민주주의가 될턱이 있습니까?
우리가 8조원인가 김정일한테 보내 줬다고 하는데 그걸 탈북자들 데려 오는데 썼더라면 벌써 몇십만명을 데려왔을 것입니다.
그럼 북한정권은 이미 무너 졌을 것입니다.
햇볓정책은 일제에 대한민국을 팔아먹은 을사오적보다 더 나쁩니다.
그때는 우리가 못살고 약했기 때문에 배째고 죽이면 그저 죽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걱정 없는데 왜 그렇게 힘들여 만든걸 다 말아먹자고 하는 것입니까?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그 목적이 뻔하지 않습니까?
김정일이 여길먹는걸 도와 주자는것 아닙니까?
김정일이 중국을 먹겠습니까?
러시아를 먹겠습니까?
그가 먹자는것은 남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남한에 앞잡이들도 많이 뿌려 놨습니다.
그렇게되면 남북간 천양지차였던 모습에 무엇이 남겟습니까?
남한도 김정일화 되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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