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 총정치국보다 중앙당 조직지도부가 기본
- CDNK
- 2010-05-25 14:31:43
- 조회수 : 2,659
김정일의 건강문제와 관련해서는 똑똑한 근거도 없이, 또 근거가 있다 해도 해당 정부가 발표하지 않는데 우리가 떠들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늘 주장하는 것이지만 북한 동포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책임지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식량이 모자란다고 하면 우리가 다 줄 것이고 옷이 없어 추워서 얼어 죽을 지경이라면 우리가 대겠다는 입장을 가져야 합니다.
민주주의 입장에서 주인은 북한 동포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다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가져다 줄 것이고 중국 단동에라도 식량을 쌓아놓고 가져가라고 하고 우리가 감시하면서 주겠다는 입장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정권에 대해서는 경이원지해야 합니다, 기탄없이 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탄 있게 대해야 합니다. 기탄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한편은 싫어하면서도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기탄없이 말한다는 것은 마음대로 말 하는 거죠? 그러니 기탄 있게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정권과는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싸울 것을 요구하고 있죠. 그들의 장기가 무엇입니까? 싸우는 것 아닙니까? 무력으로 계속 싸우려고 하는 그런 집단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북한은 싸울 대상을 찾으려고 되지도 않는 말을 하는데 우리는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에 말려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쁜 놈의 특징이 주먹인데 그 주먹하고 맞설 필요가 없습니다. 포위를 하고 있다가 저들이 접근해 오기를 기다려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싸움을 하자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쁜 놈과의 싸움에서 전술은 이런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포위한, 여론을 환기시켜 김정일 집단을 고립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자꾸만 싸우자고 하는 작자들은 대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김정일 건강 문제에 관해서도 급변사태요, 뭐요 하면서 거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군대가 정권을 장악하겠는가, 당이 장악하겠는가 하는 것도 큰 문제가 아닙니다. 군대에서 나온 사람이 앞에 나선다 해도 결국에는 당이 권력을 장악합니다.
여기서는 누가 정치적인 훈련이 되어있는가가 문제일 것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군대에 총정치국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중앙당 조직부가 기본입니다.
김정일이 죽는다면 중앙당 조직부가 나서서 토론할 것이고 누구인가를 내 세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디서, 누가 나와서 권력을 잡는가 하는 것은 별 문제이며 여기에 지나친 관심을 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보다 우리는 우리의 내부를 더 강화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번의 촛불시위라든가, 여간첩 사건을 통해 우리 내부에 김정일의 마수가 얼마나 깊이 뻗쳐들어왔는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경계하고 이러한 사상적 독소와의 싸움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북한의 지도사상이라는 것은 김일성 김정일을 우상화하기 위한 것인데 만일 김정일이 죽고 다른 사람이 정권을 장악한다해도 자기의 통치지반을 강화하기 위해 과거의 지도사상을 유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 노동당도 김정일의 당이라는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김정일이 죽어도 김정일과 관련된 자를 내 세울 것이고 그렇게 되면 군 원로급들도 찬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상황이 어떻게 달라지든, 우리 탈북자들은 남한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북한 동포들을 각성시키는 방향에서 노력해야 합니다./자유북한방송
내가 늘 주장하는 것이지만 북한 동포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책임지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식량이 모자란다고 하면 우리가 다 줄 것이고 옷이 없어 추워서 얼어 죽을 지경이라면 우리가 대겠다는 입장을 가져야 합니다.
민주주의 입장에서 주인은 북한 동포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다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가져다 줄 것이고 중국 단동에라도 식량을 쌓아놓고 가져가라고 하고 우리가 감시하면서 주겠다는 입장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정권에 대해서는 경이원지해야 합니다, 기탄없이 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탄 있게 대해야 합니다. 기탄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한편은 싫어하면서도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기탄없이 말한다는 것은 마음대로 말 하는 거죠? 그러니 기탄 있게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정권과는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싸울 것을 요구하고 있죠. 그들의 장기가 무엇입니까? 싸우는 것 아닙니까? 무력으로 계속 싸우려고 하는 그런 집단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북한은 싸울 대상을 찾으려고 되지도 않는 말을 하는데 우리는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에 말려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쁜 놈의 특징이 주먹인데 그 주먹하고 맞설 필요가 없습니다. 포위를 하고 있다가 저들이 접근해 오기를 기다려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싸움을 하자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쁜 놈과의 싸움에서 전술은 이런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포위한, 여론을 환기시켜 김정일 집단을 고립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자꾸만 싸우자고 하는 작자들은 대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김정일 건강 문제에 관해서도 급변사태요, 뭐요 하면서 거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군대가 정권을 장악하겠는가, 당이 장악하겠는가 하는 것도 큰 문제가 아닙니다. 군대에서 나온 사람이 앞에 나선다 해도 결국에는 당이 권력을 장악합니다.
여기서는 누가 정치적인 훈련이 되어있는가가 문제일 것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군대에 총정치국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중앙당 조직부가 기본입니다.
김정일이 죽는다면 중앙당 조직부가 나서서 토론할 것이고 누구인가를 내 세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디서, 누가 나와서 권력을 잡는가 하는 것은 별 문제이며 여기에 지나친 관심을 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보다 우리는 우리의 내부를 더 강화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번의 촛불시위라든가, 여간첩 사건을 통해 우리 내부에 김정일의 마수가 얼마나 깊이 뻗쳐들어왔는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경계하고 이러한 사상적 독소와의 싸움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북한의 지도사상이라는 것은 김일성 김정일을 우상화하기 위한 것인데 만일 김정일이 죽고 다른 사람이 정권을 장악한다해도 자기의 통치지반을 강화하기 위해 과거의 지도사상을 유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 노동당도 김정일의 당이라는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김정일이 죽어도 김정일과 관련된 자를 내 세울 것이고 그렇게 되면 군 원로급들도 찬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상황이 어떻게 달라지든, 우리 탈북자들은 남한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북한 동포들을 각성시키는 방향에서 노력해야 합니다./자유북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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