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제거가 북한문제 해결의 핵심
  • CDNK
  • 2010-04-23 14: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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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을 보게 되면 중국이 북한을 흡수하려고 한다, 이런 책도 나오는 것 같고 기사도 나오는 것 같은데 이걸 볼 때마다 북한을 보는 관점이 초점이 되지 않았다 그런 것을 자꾸 느끼게 됩니다. 북한 문제에서 가장 중심적이 것이 핵문제입니다. 핵문제를 떠들지만은 초점은 어디에 있는가. 김정일 정권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김정일 정권만 제거하면 핵무기 문제도 문제가 안 되고 인권문제도 그렇고 인민들의 생활문제도 다 해결됩니다. 통일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정일 정권만 제거되면 통일이 절반은 된 거나 같습니다. 그런데 왜 여기다 집중시키지 않고 딴소리만 자꾸 하고 있는가? 그것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면 김정일 정권에 대해서 명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누구인가? 미국인가, 아닙니다. 미국이 힘이 있지만 미국이 아니라 중국입니다. 중국이 동맹관계만 끊게 되면 김정일 정권은 망합니다. 그건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상태에서 거장 중요한 것이 북한을 중국식으로 개혁 개방하는 것입니다. 중국식으로 개혁개방 한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중국사람들 책임도 느끼고 좋아해서 내가 중국식 개혁개방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수령제도를 없애고 시장경제를 도입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개혁개방만 하면 김정일 정권은 없어집니다. 시장경제가 도입됩니다.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경제 분야에서 민주주의입니다. 경제 분야에 적용된 민주주의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이 경제는 시장경제이지만 정권은 공산정권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합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남의 나라 이야기 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 중국공산당, 모택동시기 공산당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시장경제가 안 됩니다. 경제와 정치라는 게 뗄 수 없는 존재인데 하나는 민주주의고 하나는 공산주의, 이런 길 어디 있겠습니까. 거기서 여기 민주주의하고 다른 뒤떨어진 점이 있을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그걸 독재라고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뒤떨어진 점이 있죠. 그러면 여기는 다 앞섰는가. 여기 민주주의를 보게 되면 김대혁이 같은 사람은 자꾸 거짓말을 해서 사람들을 혼란시켜도 그냥 둬두는 게 이게 뭐인가. 김정일 독재집단하고 계속 가서 만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게 다 민주주의인가? 범죄 집단이고 민족반역자 집단이고 그런 자들하고 같이 화해하고 돈 갖다 주고 인민들 몰래 몇 억 달러 갖다 주고 이게 민주주의인가. 거기 비한다면 중국이 뭐가 민주주의보다 못한 점이 있는가. 큰 나라니까 13억이나 되니까 여러 가지 결함도 나타나지만 이 작은 나라에서 민주주의 오래했다는 나라에서 말이 됩니까? 국민도 모르게 민족반역집단에 갖다 주고서도 뻔뻔하게 다니는 게 이게 민주주의인가. 때문에 우려하는 사람들이 그럽니다. 그렇게 돼도 공산정권이야, 공산정권이구 뭐고 문제가 해결되면 될 게 아닌가. 또 공산정권이 만약에 정말 사람들에게 행복과 자유를 보장해준다면 공산주의를 지지해야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독재를 반대하는 것이지 무슨 공산주의고 뭐고 할 게 있는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소리를 자꾸 합니다. 누군 미국식으로 개혁개방을 할 것을 요구했는데 미국식으로 한다는 것은 중국이 반대한다, 그렇게 하면 미국세력이 압록강까지 들어온다고 반대한다, 그래서 김정일이 하고 계속 붙어있는 것입니다. 제도 사이에서든가, 사상적인 면에서 고통점이 좀 있지만 그건 큰 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중국이 반대 못하게 하고 또 중국이 중국 외 책임자에다 자꾸 추궁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있습니까. 그건 유일하게 우리가 자꾸 주장하던 너희와 같은 중국식 개혁개방을 하게 하라, 그걸 책임지라, 네가 그걸 책임안지구서 계속 동맹관계를 맺고서도 책임 안 진다는 건 그건 우리가 김정일을 부추겨 민주주의를 반대 하는 거나 무슨 차이가 있는가. 이렇게 들이대야 합니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또 중국을 자꾸 동맹관계를 끊도록 해서 미국과 중국이 유도를 해서 김정일 을 북한 정권이 중국식으로 개혁개방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간단합니다. 중국과 미국이 협력하면 간단합니다. 그러면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게 되고 시장경제는 도입되게 됩니다. 처음에 조치하기 위해서 한 개 사단이 들어가면 됩니다. 중국과 미국이 한 개 사단이 들어가서 수도나 안정시키고 그러면 밑에서도 다 일어납니다. 수도나 안정시키고 정권재조직 하는 거나 도와주고 그럼 다입니다. 중국이 반대할 근거가 없습니다. 또 그 이상의 것을 미국에 요구할 필요도 없고 우선 이걸 해결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걸 해결해놓고 그 다음에 한 10년 15년 동안 분계선을 그냥 두고서 우리 한국의 자본이 들어가고 기술이 들어가고 사람도 들어가고. 우리 탈북자들도 들어가고 여기 남겠다는 사람은 남고 거기 가서 동포들을 도와줘야 되겠다는 사람은 들어가고 여기 북한학과 학생들을 간부양성 했다가 들어가고 그렇게 하면 15년 되면 완전한 통일이 될 수 있고 그 전에도 답답할 게 없습니다. 자유롭게 내왕을 하고 금강산에 가서 만날 필요가 있습니까. 마음대로 가서 만나고 편지거래도 하고 전화도 하고 답답할 게 뭐 있습니까. 이 북한을 흡수할 련다 하면 그것도 말을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간도 땅은 자꾸 우리 땅 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나옵니다. 미친 사람들이지요. 그전에 어떤 땅이고 간에 고구려가 어떻고 그럼 고구려에 가서 살래, 고구려가 어데 있는가. 중국이 인구가 적습니까. 13억이나 되는데 자기네 13억 다루는데도 힘든데 굶는 사람들 2천 300만을 더해서 뭐하겠습니까. 땅덩어리가 작은가. 270만평이나 되는데 북한 사람들이 왜 거기 가서 죽겠다고 하겠습니까? 김정일은 지금 하나도 말을 안 듣습니다. 김정일이 중국말을 듣는 줄 아는가, 중국을 자꾸 이용하고 따먹지요... 그렇게 비상 적으로 들으면서 자꾸 보면서 쓸 데 없는 생각하지 말고 빨리 김정일 정권을 제거해야 됩니다. 그래야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중국이 동북삼성과 같이 자기 걸로 만들려고 한 다 이런 허튼 소릴 자꾸 하는데 그런 자들은 진리를 모르면서 공상만 하는 자들입니다. 그래 가지고 애국심이나 있는 것처럼 해가지고 북한을 해방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돈 한 푼이나 낸 적이 있는가. 쓸데없는 그런 소리나 하고 앉아 있지요.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김정일 정권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미국과 중국이 합작해야 되고 중국식으로 개혁개방 하는 문제에서 일차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통일하는 건 기술이 들어가고 우리 인재들이 들어가고 하면 다 해결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잘못된 생각을 한 사람들은 자기도 관심이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보이기 위해서 그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북한 사람들을 해방하자 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또 주관적으로 중국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혹 있다고 합시다, 그래도 그대로 되는가 안 됩니다. 빨리 김정일 정권을 제거한다면 그건 우리가 어떻게 노력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위해서 우리가 전적으로 거기에 맞추고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 탈북자들이 준비해야 됩니다. 탈북자들도 준비시키는 문제가 중요 합니다.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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