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남북통일의 기본 원칙과 기본 방법 (제2장)
- 관리자
- 2010-06-04 1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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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존 주의자와 평화 통일주의자」
민족의 분단이 장기화 되고 남한과 북한이 각각 독립국가 행세를 하게 됨에 따라 우리민족 내부에서도 평화 공존을 당면한 목적으로 제기하는 사람들과 평화적 통일을 시종일관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는 사람들 사이의 의견 대립이 나타나게 되었다.
오늘날 대북정책에서 가장 큰 의견 대립은 평화 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평화공존을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의 의견 대립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절대 다수 국민들이 민족의 통일을 갈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를 평화공존 주의자라고 내세우고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민족통일은 장기간에 걸쳐서만 실현 될 수 있는 만큼 통일을 서두르면 남북의 대립을 격화 시켜 전쟁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면서 평화 통일은 반드시 평화 공존 단계로 보고 두 체제가 평화적으로 공존 하도록 대북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와는 달리 평화통일주의 자들은 평화공존 단계를 따로 정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전쟁을 막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투쟁과 평화적으로 통일하기위한 투쟁은 언제나 병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남과 북이 평화적으로 공존한다는 것은 민족의 통일을 뒤로 미루고 분단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결국 북한의 독재체제가 존재하는 한 평화적 공존단계는 계속 유지 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통일을 뒤로 미룬다는 구실을 내걸고 통일을 포기하는 입장을 변명하기위한 궤변으로 밖에 달리 해석 할 수 없는 것이다. 평화 공존 주의자들은 평화를 유지하고 평화 공존을 보장하는 것을 기본 전략적 과업으로 인정하고 여기에 모든 대북 사업의 초점을 맞추려 고한다.
그들은 평화 공존을 보장하기위해서는 민주주의 원칙, 평등의 원칙을 양보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이와는 달리 평화통일주의 자들은 평화보장문제는 평화통일을 실현 하기위한 기본 전략적 과업에 복종되는 과업으로 간주한다.
평화를 유지하기위하여 민주주의 적 통일원칙을 저 버릴 수는 없다. 평화도 중요하고 통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자유와 평등을 누리는 행복한 삶이다.
평화를 요구하는 것도 통일을 요구하는 것도 다 민주주의적인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기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만일 북한의 수령 독재체제가 지배하는 통일을 강요한다면 남한 국민들은 그러한 통일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또 북한 통치자들이 남한의 민주주의 체제를 수령 독재 체제로 바꾸어야 남침을 그만두겠다고 한다면 남한 국민들은 북한 통치자들에게 평화를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위하여 무기를 들고 격파하기위한 투쟁에 총궐기할 것이다.
민족의 분단이 장기화 되고 남한과 북한이 각각 독립국가 행세를 하게 됨에 따라 우리민족 내부에서도 평화 공존을 당면한 목적으로 제기하는 사람들과 평화적 통일을 시종일관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는 사람들 사이의 의견 대립이 나타나게 되었다.
오늘날 대북정책에서 가장 큰 의견 대립은 평화 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평화공존을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의 의견 대립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절대 다수 국민들이 민족의 통일을 갈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를 평화공존 주의자라고 내세우고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민족통일은 장기간에 걸쳐서만 실현 될 수 있는 만큼 통일을 서두르면 남북의 대립을 격화 시켜 전쟁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면서 평화 통일은 반드시 평화 공존 단계로 보고 두 체제가 평화적으로 공존 하도록 대북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와는 달리 평화통일주의 자들은 평화공존 단계를 따로 정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전쟁을 막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투쟁과 평화적으로 통일하기위한 투쟁은 언제나 병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남과 북이 평화적으로 공존한다는 것은 민족의 통일을 뒤로 미루고 분단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결국 북한의 독재체제가 존재하는 한 평화적 공존단계는 계속 유지 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통일을 뒤로 미룬다는 구실을 내걸고 통일을 포기하는 입장을 변명하기위한 궤변으로 밖에 달리 해석 할 수 없는 것이다. 평화 공존 주의자들은 평화를 유지하고 평화 공존을 보장하는 것을 기본 전략적 과업으로 인정하고 여기에 모든 대북 사업의 초점을 맞추려 고한다.
그들은 평화 공존을 보장하기위해서는 민주주의 원칙, 평등의 원칙을 양보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이와는 달리 평화통일주의 자들은 평화보장문제는 평화통일을 실현 하기위한 기본 전략적 과업에 복종되는 과업으로 간주한다.
평화를 유지하기위하여 민주주의 적 통일원칙을 저 버릴 수는 없다. 평화도 중요하고 통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자유와 평등을 누리는 행복한 삶이다.
평화를 요구하는 것도 통일을 요구하는 것도 다 민주주의적인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기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만일 북한의 수령 독재체제가 지배하는 통일을 강요한다면 남한 국민들은 그러한 통일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또 북한 통치자들이 남한의 민주주의 체제를 수령 독재 체제로 바꾸어야 남침을 그만두겠다고 한다면 남한 국민들은 북한 통치자들에게 평화를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위하여 무기를 들고 격파하기위한 투쟁에 총궐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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