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과 논쟁
- 관리자
- 2011-09-26 10:06:35
- 조회수 : 19,458
최근 제기되는 이념문제에 관한 분석입니다.
이념이라는 개념은 철학적인 개념으로서는 일정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지금 해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이념이라고 하는 말은 지도사상이라고 하는 말로써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산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한다고 할 때 공산주의 이념, 또 민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생각한다고 할 때 민주주의 이념에 관한 문제, 이렇게 해당 사회에서의 지도사상 특히 정치적 지도사상에 대해서 말할 때 이념이라는 말을 잘 쓰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게 되면 인간생활에서 옳고 그른 것, 가치 있고 가치 없는 것을 무엇을 자대로 해서 평가할 것인가 하는 가치관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념논쟁을 할 필요가 있는가 없는가 할 때에 이것은 여당과 야당이 너는 무슨 이념이다, 우리는 무슨 이념이다, 너희가 주장하는 지도사상은 옳지 못하고 우리가 주장하는 지도사상은 옳다고 하는 논쟁을 염두에 두고 이념논쟁을 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념은 논쟁거리가 아닌 지도사상인바, 이 지도사상교육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세월없이 너의 지도사상이 옳다, 우리 지도사상이 옳다 자꾸 논쟁하는 것은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념지도, 지도사상에 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친북, 반미사상이 자꾸 높아가고 있는데 이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민주주의에 대한 이념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라고 봅니다. 지도사상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자로해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 하는 것을 판단하도록 교육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심지어는 제도에 관계없이 통일해야 되겠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합니까. 다시 말해서 북한의 수령절대주의체제에 기초해도 통일만 되면 괜찮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김정일 독재집단이 한국을 지배하고 그 체제로 굴욕적 정권을 수립해도 된다는 것, 즉 김정일 독재체제하에서의 통일도 찬성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친북, 반미사상보다도 더 위험한 사상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크게 3가지 힘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신적 힘입니다. 거기서도 중요한 것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옳지 않은가, 무엇이 가치 있고 무엇이 가치 없는가, 인간생활에서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가, 인민들의 이상이 무엇인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는 지도사상에 관한 문제, 이것이 인간의 정신적 힘에서 대표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사회적 협력의 힘입니다. 사람들이 화목하게 단결해서 협조하면서 사는가, 아니면 증오하면서 서로 싸는가 하는데 따라서 그 사회의 힘이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고 또 그것이 행복한 생활로도 되고 불행한 생활로도 됩니다. 때문에 사회에서 협조하고 협력하는 힘을 가진다고 하는 것 이것이 인간의 힘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힘입니다. 셋째로는 물질적 힘입니다. 이 물질적 힘에는 크게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경제적 힘과 군사적 힘, 폭력적 힘입니다. 이 3가지 힘이 있는데 보통 싸운다고 할 때, 전쟁을 한다고 할 때 사람들은 물질적 힘, 그 가운데서도 군사적으로 공격하는 것만을 생각합니다. 폭력이 폭력을 반대해서 투쟁하는 것만을 전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전쟁이다, 싸운다고 할 때 상대방의 정신적 힘을 약화시키고 사회적 협력의 힘을 약화시키고 마지막으로서 물질적 힘을 약화시키는 문제가 제기됩니다. 때문에 먼저 공격하는 것은 정신적 힘을 공격하게 됩니다. 사상전, 말하자면 상대방의 사상을 공격해서 그것을 무력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전쟁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곤 합니다. 적대되는 두 나라가 싸울 때 먼저 상대방의 사상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전쟁을 할 때, 대의명분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이라크와의 전쟁에서 (아주 짧은 기간 내에) 무력적으로는 승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상전을 앞세우지 못한 데로부터 지금 복잡한 문제가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상전, 상대방의 사상이 그릇됐다는 것을 폭로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이 우선 필요합니다. 이것을 중요시하지 않고 있는 것이 지금 물질중심으로서 전략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오유라고 봅니다.
둘째로는 상대방의 사회적 협력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부를 와해시키는 전략입니다. 내부가 서로 싸우게 만들고 서로 이간시키고, 예를 들어서 노동자들과 기업가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고 생산자들과 지식인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고 또 종교들 간에 서로 싸우게 만들고, 이렇게 해서 내부에서 서로 싸우게 하고 이간 시켜서 혼란상태에 빠지게 되면 또 그 나라가 약화됩니다. 여기에 (이것의) 연장전으로 외교적 고립을 꽤합니다. 이것역시 협력을 약화시키는 일입니다. 그렇게 고립되게 되면 힘이 약화됩니다.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내부적으로 이간시켜서 와해시키는 것, 이것이 두 번째 큰 전략에 속합니다. 이것은 무력에 의한 침공은 아니지만 그러나 하나의 전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에 가서 (그것은 물질적인 힘을 동원해서 하는 것인데) 첫째는 경제적인 방법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나라를 경제적으로 몰락시키고 혼란상태에 빠지게 하고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는 방법으로서 약화시키는 것이 하나의 힘입니다. 마지막으로 쓰는 것이 무력을 가지고 폭력으로 상대방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현명한 전략가들은 폭력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싸우는 것을 제일 마지막에 해야 한다, 군사력을 가지고 싸워서 백전백승하는 것은 현명하기 못하다, 먼저 폭력을 쓰지 않고 싸워서 이기는 방법이라야 가장 좋은 전략적방법이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볼 때 우리가 자기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지키고 인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단결해서 미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잘 싸워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념교육을, 지도사상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북과 남은 한날한시에 해방되었지만 북에서의 생활은 정치적으로 아무런 권리가 없고 경제적으로는 기아와 빈궁이 지배하고 있고 사상적으로 볼 때 수령에 대한 유일사상만을 강요해서 사람들의 사상적인 자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신앙의 자유도 없습니다. 말하자면 인간생활로 놓고 볼 때 정말 사람 못살 지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서 한국 국민들의 생활은 천국에서 사는 것이나 같습니다.
경제생활에서나 정치적인 자유의 면에서나 사상적인 자유의 면에서나 이것은 대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되었는가. 북한에서는 소련식 사회주의독재, 더 나아가서는 수령절대적인 독재를 따라갔기 때문에 저렇게 됐고 우리나라는 미국식 민주주의를 따라갔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북한제도에 기초해서라도 통일만 되면 된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해줍니까.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관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너무도 행복하기 때문에 그 행복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현상은 사실상의 사상전, 이념전쟁에서 남한 사람들이 북한에 굴복당하고 있다는 것, 패배당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이와 같은 정신적 투쟁에서의 패배는 곳 물질적인 투쟁에서의 패배로 이어지는 법입니다. 사실상 이렇게만 되면 (김정일체제에 기초해서 통일이 되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꾸 불어나가면) 그 다음에는 김정일 독재집단이 폭력으로 이 사회를 지배하게 되고 북한과 같은 지옥의 세계가 여기에도 펼쳐지게 된다고 하는 것을 늘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념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지도사상을 가지고 내가 옳다 네가 옳지 않다는 것을 가지고 밤낮 말만 해서는 안 되지만 우리 국민들을 올바른 지도사상 즉 민주주의지도사상으로서 잘 교육하는 문제는 절실하고 또 지금이야말로 그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념이라는 개념은 철학적인 개념으로서는 일정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지금 해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이념이라고 하는 말은 지도사상이라고 하는 말로써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산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한다고 할 때 공산주의 이념, 또 민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생각한다고 할 때 민주주의 이념에 관한 문제, 이렇게 해당 사회에서의 지도사상 특히 정치적 지도사상에 대해서 말할 때 이념이라는 말을 잘 쓰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게 되면 인간생활에서 옳고 그른 것, 가치 있고 가치 없는 것을 무엇을 자대로 해서 평가할 것인가 하는 가치관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념논쟁을 할 필요가 있는가 없는가 할 때에 이것은 여당과 야당이 너는 무슨 이념이다, 우리는 무슨 이념이다, 너희가 주장하는 지도사상은 옳지 못하고 우리가 주장하는 지도사상은 옳다고 하는 논쟁을 염두에 두고 이념논쟁을 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념은 논쟁거리가 아닌 지도사상인바, 이 지도사상교육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세월없이 너의 지도사상이 옳다, 우리 지도사상이 옳다 자꾸 논쟁하는 것은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념지도, 지도사상에 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친북, 반미사상이 자꾸 높아가고 있는데 이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민주주의에 대한 이념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라고 봅니다. 지도사상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자로해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 하는 것을 판단하도록 교육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심지어는 제도에 관계없이 통일해야 되겠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합니까. 다시 말해서 북한의 수령절대주의체제에 기초해도 통일만 되면 괜찮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김정일 독재집단이 한국을 지배하고 그 체제로 굴욕적 정권을 수립해도 된다는 것, 즉 김정일 독재체제하에서의 통일도 찬성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친북, 반미사상보다도 더 위험한 사상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크게 3가지 힘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신적 힘입니다. 거기서도 중요한 것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옳지 않은가, 무엇이 가치 있고 무엇이 가치 없는가, 인간생활에서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가, 인민들의 이상이 무엇인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는 지도사상에 관한 문제, 이것이 인간의 정신적 힘에서 대표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사회적 협력의 힘입니다. 사람들이 화목하게 단결해서 협조하면서 사는가, 아니면 증오하면서 서로 싸는가 하는데 따라서 그 사회의 힘이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고 또 그것이 행복한 생활로도 되고 불행한 생활로도 됩니다. 때문에 사회에서 협조하고 협력하는 힘을 가진다고 하는 것 이것이 인간의 힘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힘입니다. 셋째로는 물질적 힘입니다. 이 물질적 힘에는 크게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경제적 힘과 군사적 힘, 폭력적 힘입니다. 이 3가지 힘이 있는데 보통 싸운다고 할 때, 전쟁을 한다고 할 때 사람들은 물질적 힘, 그 가운데서도 군사적으로 공격하는 것만을 생각합니다. 폭력이 폭력을 반대해서 투쟁하는 것만을 전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전쟁이다, 싸운다고 할 때 상대방의 정신적 힘을 약화시키고 사회적 협력의 힘을 약화시키고 마지막으로서 물질적 힘을 약화시키는 문제가 제기됩니다. 때문에 먼저 공격하는 것은 정신적 힘을 공격하게 됩니다. 사상전, 말하자면 상대방의 사상을 공격해서 그것을 무력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전쟁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곤 합니다. 적대되는 두 나라가 싸울 때 먼저 상대방의 사상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전쟁을 할 때, 대의명분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이라크와의 전쟁에서 (아주 짧은 기간 내에) 무력적으로는 승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상전을 앞세우지 못한 데로부터 지금 복잡한 문제가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상전, 상대방의 사상이 그릇됐다는 것을 폭로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이 우선 필요합니다. 이것을 중요시하지 않고 있는 것이 지금 물질중심으로서 전략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오유라고 봅니다.
둘째로는 상대방의 사회적 협력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부를 와해시키는 전략입니다. 내부가 서로 싸우게 만들고 서로 이간시키고, 예를 들어서 노동자들과 기업가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고 생산자들과 지식인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고 또 종교들 간에 서로 싸우게 만들고, 이렇게 해서 내부에서 서로 싸우게 하고 이간 시켜서 혼란상태에 빠지게 되면 또 그 나라가 약화됩니다. 여기에 (이것의) 연장전으로 외교적 고립을 꽤합니다. 이것역시 협력을 약화시키는 일입니다. 그렇게 고립되게 되면 힘이 약화됩니다.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내부적으로 이간시켜서 와해시키는 것, 이것이 두 번째 큰 전략에 속합니다. 이것은 무력에 의한 침공은 아니지만 그러나 하나의 전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에 가서 (그것은 물질적인 힘을 동원해서 하는 것인데) 첫째는 경제적인 방법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나라를 경제적으로 몰락시키고 혼란상태에 빠지게 하고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는 방법으로서 약화시키는 것이 하나의 힘입니다. 마지막으로 쓰는 것이 무력을 가지고 폭력으로 상대방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현명한 전략가들은 폭력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싸우는 것을 제일 마지막에 해야 한다, 군사력을 가지고 싸워서 백전백승하는 것은 현명하기 못하다, 먼저 폭력을 쓰지 않고 싸워서 이기는 방법이라야 가장 좋은 전략적방법이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볼 때 우리가 자기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지키고 인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단결해서 미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잘 싸워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념교육을, 지도사상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북과 남은 한날한시에 해방되었지만 북에서의 생활은 정치적으로 아무런 권리가 없고 경제적으로는 기아와 빈궁이 지배하고 있고 사상적으로 볼 때 수령에 대한 유일사상만을 강요해서 사람들의 사상적인 자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신앙의 자유도 없습니다. 말하자면 인간생활로 놓고 볼 때 정말 사람 못살 지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서 한국 국민들의 생활은 천국에서 사는 것이나 같습니다.
경제생활에서나 정치적인 자유의 면에서나 사상적인 자유의 면에서나 이것은 대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되었는가. 북한에서는 소련식 사회주의독재, 더 나아가서는 수령절대적인 독재를 따라갔기 때문에 저렇게 됐고 우리나라는 미국식 민주주의를 따라갔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북한제도에 기초해서라도 통일만 되면 된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해줍니까.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관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너무도 행복하기 때문에 그 행복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현상은 사실상의 사상전, 이념전쟁에서 남한 사람들이 북한에 굴복당하고 있다는 것, 패배당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이와 같은 정신적 투쟁에서의 패배는 곳 물질적인 투쟁에서의 패배로 이어지는 법입니다. 사실상 이렇게만 되면 (김정일체제에 기초해서 통일이 되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꾸 불어나가면) 그 다음에는 김정일 독재집단이 폭력으로 이 사회를 지배하게 되고 북한과 같은 지옥의 세계가 여기에도 펼쳐지게 된다고 하는 것을 늘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념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지도사상을 가지고 내가 옳다 네가 옳지 않다는 것을 가지고 밤낮 말만 해서는 안 되지만 우리 국민들을 올바른 지도사상 즉 민주주의지도사상으로서 잘 교육하는 문제는 절실하고 또 지금이야말로 그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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