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료] 사진으로 보는 북한 (6)
  • 관리자
  • 2010-06-23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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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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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부족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물 뜨러 다니는 것은 아니다. 도시의 모든 집들에는 수도가 있어도 전기 부족으로 하여 물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고, 사람들은 아침 저녁으로 물 뜨러 다니고 심지어 씻지도 못한다.   
 
농촌 집들에는 수도관이 배설 되지 않아 자체로 펌프식 수도를 만들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관계로 하여 물 뜨러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1968년 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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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68년 자체의 힘으로 차를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사진에 보이는 승용차다.
 
또한 자체의 힘으로 만들었다고 하여 차의 이름을 갱생이라 지었다. 
 
현재 북한 전 지역에 갱생이 굴러다니고 있지만 차 고장은 빈번하고, 소리도 요란하다.
 
모델링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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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울 비용은 없다. 하지만 북한 정부는 길거리 집들, 그리고 건물들이 깨끗하기를 원한다.
 
북한은 외국인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집을 짓지 못하면 오래된 옛날 건물에 타일 장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모든 사람들이 동원되어 타일 장식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은 자력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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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개인이 직접 만들어 써야 한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집에서 술, 사탕, 맥주, 신발, 구멍탄 등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다.
 
사진에 보이는 사람은 구멍탄을 만들고 있다.
 
먼저 무연탄이라는 가루로 된 석탄에 물을 부어 반죽을 한다. 그리고 구멍탄 틀로 찍어서 말리기만 하면 된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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