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료]
사진으로 보는 북한 (51)
- 관리자
- 2011-02-25 13:40:46
- 조회수 : 872
[김정일 중국 방문과 관련, 충성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구호들이 거리 곳곳에 내걸렸다]
김정일이 지난달 26~30일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김정일은 지린(吉林)과 창춘(長春), 하얼빈(哈爾濱)에 소재한 경제시설들을 방문하는가 하면 생부(生父)인 김일성이 마지막 정규교육을 받은 곳인 위원(毓文)중학교를 찾는 등 김일성 연고지에 집중하기도 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4일 저녁 김정일의 방중(訪中)을 기록영화로 제작해 방영하면서 김일성이 쌓아온 소위 조중(朝中)친선의 소중함과 김일성과 김정일의 이른바 ‘위대한 업적’을 강조했다.
북한이 김정일 방중 기록영화를 다급히 공개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개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노동당 대표자회에 맞춰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을 자극하고 축제 분위기를 띄우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
<출처: 中조선중국>
김정일 중국 방문과 관련해 북한 내 각 도시들에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가 중국 방문에서 이룩한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어 나가자!’는 새로운 찬양 구호가 등장했다. 김정일이 방문한 중국 지역이 지도로도 표시되어 있다.
<출처 : 中조선중국>
또 9월 9일 ‘건국절’을 맞이해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에게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는 구호도 함께 등장했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김정일이 지난달 26~30일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김정일은 지린(吉林)과 창춘(長春), 하얼빈(哈爾濱)에 소재한 경제시설들을 방문하는가 하면 생부(生父)인 김일성이 마지막 정규교육을 받은 곳인 위원(毓文)중학교를 찾는 등 김일성 연고지에 집중하기도 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4일 저녁 김정일의 방중(訪中)을 기록영화로 제작해 방영하면서 김일성이 쌓아온 소위 조중(朝中)친선의 소중함과 김일성과 김정일의 이른바 ‘위대한 업적’을 강조했다.
북한이 김정일 방중 기록영화를 다급히 공개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개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노동당 대표자회에 맞춰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을 자극하고 축제 분위기를 띄우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
<출처: 中조선중국>
김정일 중국 방문과 관련해 북한 내 각 도시들에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가 중국 방문에서 이룩한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어 나가자!’는 새로운 찬양 구호가 등장했다. 김정일이 방문한 중국 지역이 지도로도 표시되어 있다.
<출처 : 中조선중국>
또 9월 9일 ‘건국절’을 맞이해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에게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는 구호도 함께 등장했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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