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료] 사진으로 보는 북한 (50)
  • 관리자
  • 2011-02-22 09: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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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동상에 숨긴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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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은 2월 16일과 4월 15일이 되면 손에 꽃을 들고 김일성 동상을 찾는다. 이날이 되면 동상 앞은 꽃과 사람들로 바다를 이룬다. 당일 바칠 꽃은 개개인이 마련해야 하는데, 이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온 겨울 집안 화분에서 꽃을 키워야 한다.
 
비록 모든 것은 자발 적으로 북한 주민들이 꽃을 마련하여 김일성 동상을 찾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동상을 찾지 않는 사람들은 당국으로부터 엄중한 처벌이 가해지기에 어쩔 수 없이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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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과 4월 15일이 지나고 나면 김일성 동상에는 한 송이의 꽃도 보이지 않고, 동상을 찾는 사람도 없다. 단지 하루 생활을 위해 뛰어다니는 사람들과 생계 유지를 위해 리어카를 끌고 가는 여인네의 모습일 뿐... 이것이 북한 중앙방송이 선전하는 것과 다른 북한의 내면이다.
 
200키로의 거리도 자전거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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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은 자전거, 때문에 장사를 비롯해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심지어 100~200키로가 넘는 거리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자전거를 탄다고 해도 북한의 도로는 포장도로가 아닌 비포장도로이기에 힘겨움은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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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이 많은 북한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힘겨움을 더해주지만 어쩔 수 없이 자전거를 타야하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새벽 일찍 일어나 출발해야만 밤이 깊어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북한에 소들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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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세계동물보건기구(World Organization for Health. 통칭 국제수역사무국.OIE)가 북한으로부터 제출받은 구제역 관련 자료에는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강원도 등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48개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 그중 15곳이 평양시 행정구역 내에 집중되어있다.
 
현재 소의 경우는 의심사례가 1천403마리로 집계됐으며 이중 500마리가 감염돼 15마리가 죽었다. 하지만 살 처분 되거나 매몰된 사례는 파악되지 않았고, 함경도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망라된 상태이다.
 
북한이 제출한 구제역 관련 자료는 거짓 주장이 많다. 구제역 예방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남한에서도 수백만 마리의 소들이 죽었다. 구제역 예방을 하지 않고, 매몰 처분을 하지 않은 북한이 심지어 모든 고기를 주민들에게 공급했는데 적은 수의 소들이 구제역 의심사례가 있다는 것은 거짓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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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북한의 모든 소들이 농사일에 동원되는데 구제역으로 많은 소들이 죽는다면 올해는 최악의 식량난을 겪을 것이다.
 
사진의 출처는 중국싸이트 '주진조선'입니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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