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료] 사진으로 보는 북한 (42)
  • 관리자
  • 2010-10-15 18: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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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의 구석구석에 펼쳐진 장사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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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잎에 가려진 곳에 등장한 옥수수 장사꾼. 출처: 中=주진조선>
 
평화로워 보이는 평양시 길거리,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나무 밑 보이지 않는 곳에 옥수수를 파는 여인네가 등장했다.
 
간다하고도 쉽게 때울 수 있는 식사이기에 길을 가던 여인이 옥수수를 사들고 그 자리에서 뜯고 있다. 앙상한 몸에 무거운 배낭과 아이를 안고 있는 여인, 혹시나 이를 단속하는 사람들이 올 가 두려워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살기 좋은 북한, 살기 좋은 평양이라고 지금도 북한 당국이 선전하지만 평양의 구석구석에는 이러한 모습들이 펼쳐져 있다.
 
허리는 구부려도 배낭은 벗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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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러진 허리에 배낭을 둘레멘 여인은 무엇을 생각하나? 출처: 中=주진조선>
 
중국관광객이 찍은 평양시 외곽의 모습에서 음료수를 팔고 있는 여인네들의 옆에는 구부러진 어깨에 배낭을 둘러멘 여인이 사색에 잠겨 있다.
 
평양시민이라고 하여 모두가 행복과 웃음으로 꽃피는 것은 아니다. 그 내면을 살펴보면 살기위한 전투에 내몰린 여인들이 구부러진 허리에도 불과하고 배낭을 벗지 못하고 있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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