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료]
사진으로 보는 북한 (63)
- 관리자
- 2011-02-25 14:08:18
- 조회수 : 1,407
북한의 CD 매장
북한에는 2000년 중반부터 CD, DVD 매장이 등장했다. 이곳은 외국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인기 대상이 되었다.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궁금증에 사로잡힌 많은 주민들이 문 닫긴 CD 매장을 서성이는 모습이 특이하다.
이곳에서 북한 당국의 승인으로 판매되는 CD는 중국영화, 러시아 영화, 북한 영화 등이다. 하지만 미국영화, 한국영화와 같은 것은 판매하지 않는다.
외국인에게 부과되는 비싼 음식가격
최근 북한을 방문한 중국인들이 평양에 있는 양고기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찍은 사진이다. 식탁에 놓인 것을 보면 특이한 음식이 보이지 않지만 이날 중국인들이 지불한 돈은 인민폐로 5천위엔(한국 돈 약 95만원)이다. 중국인들은 별로 먹은 것이 없는데 비싸기만 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서비차
트럭 밖으로 서있는 사람이 자동차에 승차한 사람들에게서 탑승요금을 받고 있다. 전기가 없어 기차가 제대로 은행 되지 않는 북한에서는 이러한 서비차가 북한을 누비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도 쉽게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비싼 요금을 부여하기에 돈이 없는 사람들은 걸어서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사진의 출처는 중국인 블로그(blog.sina.com.cn/aa8807)입니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북한에는 2000년 중반부터 CD, DVD 매장이 등장했다. 이곳은 외국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인기 대상이 되었다.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궁금증에 사로잡힌 많은 주민들이 문 닫긴 CD 매장을 서성이는 모습이 특이하다.
이곳에서 북한 당국의 승인으로 판매되는 CD는 중국영화, 러시아 영화, 북한 영화 등이다. 하지만 미국영화, 한국영화와 같은 것은 판매하지 않는다.
외국인에게 부과되는 비싼 음식가격
최근 북한을 방문한 중국인들이 평양에 있는 양고기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찍은 사진이다. 식탁에 놓인 것을 보면 특이한 음식이 보이지 않지만 이날 중국인들이 지불한 돈은 인민폐로 5천위엔(한국 돈 약 95만원)이다. 중국인들은 별로 먹은 것이 없는데 비싸기만 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서비차
트럭 밖으로 서있는 사람이 자동차에 승차한 사람들에게서 탑승요금을 받고 있다. 전기가 없어 기차가 제대로 은행 되지 않는 북한에서는 이러한 서비차가 북한을 누비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도 쉽게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비싼 요금을 부여하기에 돈이 없는 사람들은 걸어서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사진의 출처는 중국인 블로그(blog.sina.com.cn/aa8807)입니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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