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료]
사진으로 보는 북한 (16)
- 관리자
- 2010-06-23 11:35:18
- 조회수 : 922
중국 영토 안에 북한 땅이?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은 북한, 왼쪽은 중국. 하지만 적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모두 북한 땅이고, 압록강 하류 지역에 중국 측에 붙어 있는 적색의 부분도 모두 북한 땅이다. 압록강 하류는 북한 땅에서 흐른다.
이 지역에 대해 중국 측은 ‘잃어버린 땅’이라 말하지만 일각에서는 압록강의 물길이 북한 쪽으로 잘못 흘러가는 것으로 인해 중국에 북한 땅이 있는 형국이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이곳에 가면 강이 아닌 철조망으로 인해 중국과 북한을 분리했으므로 북한의 군인들과 직접 대화도 할 수 있으며 손도 잡을 수 있다.
삼지연 못가
북한 신권 1천원 전면은 김정일의 모친인 김정숙의 회령 생가이며 후면은 김일성과 김정숙이 함께 사진을 찍었던 삼지연못가이가 그려져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삼지연 못가, 북한은 이곳을 김일성이 김정숙과 혁명 활동 하던 곳으로 선전하고, 이곳 못가의 물이 깨끗하여 식수로도 사용하였다고 주장했다.
아침에는 음악공부, 저녁에는 생활총화
북한 직장인들의 하루 일가는? 아침 시간이 되면 사람들을 모아놓고 노래를 가르친다. 하지만 모두 장군님을 찬양하고, 살기 좋은 내나라 사회주의를 찬양하는 노래뿐이기에 사람들은 얼굴에는 싫어하는 모습이 뚜렷하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 불러야 한다.
이를 부정한다면 저녁 시간 생활 총화의 비판 대상으로 오르게 될 것은 뻔 한 일이기 때문이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은 북한, 왼쪽은 중국. 하지만 적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모두 북한 땅이고, 압록강 하류 지역에 중국 측에 붙어 있는 적색의 부분도 모두 북한 땅이다. 압록강 하류는 북한 땅에서 흐른다.
이 지역에 대해 중국 측은 ‘잃어버린 땅’이라 말하지만 일각에서는 압록강의 물길이 북한 쪽으로 잘못 흘러가는 것으로 인해 중국에 북한 땅이 있는 형국이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이곳에 가면 강이 아닌 철조망으로 인해 중국과 북한을 분리했으므로 북한의 군인들과 직접 대화도 할 수 있으며 손도 잡을 수 있다.
삼지연 못가
북한 신권 1천원 전면은 김정일의 모친인 김정숙의 회령 생가이며 후면은 김일성과 김정숙이 함께 사진을 찍었던 삼지연못가이가 그려져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삼지연 못가, 북한은 이곳을 김일성이 김정숙과 혁명 활동 하던 곳으로 선전하고, 이곳 못가의 물이 깨끗하여 식수로도 사용하였다고 주장했다.
아침에는 음악공부, 저녁에는 생활총화
북한 직장인들의 하루 일가는? 아침 시간이 되면 사람들을 모아놓고 노래를 가르친다. 하지만 모두 장군님을 찬양하고, 살기 좋은 내나라 사회주의를 찬양하는 노래뿐이기에 사람들은 얼굴에는 싫어하는 모습이 뚜렷하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 불러야 한다.
이를 부정한다면 저녁 시간 생활 총화의 비판 대상으로 오르게 될 것은 뻔 한 일이기 때문이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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