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료]
사진으로 보는 북한 (20)
- 관리자
- 2010-06-23 11:37:24
- 조회수 : 885
물이 없어 우물가에서 해결
2009년 10월 5일 찍은 사진으로서, 가정집들에 제대로 물이 공급되지 않는 이유로 모든 사람들이 우물가에서 머리를 감고, 빨래를 하고, 설거지도 하는 북한의 실태를 담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일 때에는 줄을 서서 물을 길어야 하고, 때로는 우물의 물이 마를 때도 있다.
김정일 유화사진
2009년 10월 5일 찍은 사진으로서 김정일의 유화 사진이다. 김정일의 사진을 걸어 놓았다는 이유로 건물 내부 시설도 그에 맞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고, 건물도 깨끗하다. 비록 김정일의 사진이라도 김정일 그 자체로 취급을 하기에 건물도 인테리어와 깨끗함을 강조한다.
신(神)이라 자칭하는 가족
신이라 자칭하고, 3대장군이라 자칭하기에 김 부자 가족이 모인 사진 앞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보석 장식들이 가득하다. 또한 3대장군이라 자칭하는 이들의 사진에 그려져 있는 진달래는 봄의 시작을 의미하는 동시에 김정숙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라고 선전되고 있기에 이들의 사진에 늘 등장한다.
김일성의 사진에는 북한의 국화인 목란꽃이 보인다. 김정일의 사진 뒤 풍경은 길게 뻗은 이깔나무가 많은 백두산 밀영으로서 김정일의 고향을 상징한다. 김정숙의 사진 뒤에 있는 하얀 꽃이 핀 나무는 살구꽃으로서 살구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 지역이자 김정숙의 고향인 함경북도 회령시를 상징한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2009년 10월 5일 찍은 사진으로서, 가정집들에 제대로 물이 공급되지 않는 이유로 모든 사람들이 우물가에서 머리를 감고, 빨래를 하고, 설거지도 하는 북한의 실태를 담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일 때에는 줄을 서서 물을 길어야 하고, 때로는 우물의 물이 마를 때도 있다.
김정일 유화사진
2009년 10월 5일 찍은 사진으로서 김정일의 유화 사진이다. 김정일의 사진을 걸어 놓았다는 이유로 건물 내부 시설도 그에 맞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고, 건물도 깨끗하다. 비록 김정일의 사진이라도 김정일 그 자체로 취급을 하기에 건물도 인테리어와 깨끗함을 강조한다.
신(神)이라 자칭하는 가족
신이라 자칭하고, 3대장군이라 자칭하기에 김 부자 가족이 모인 사진 앞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보석 장식들이 가득하다. 또한 3대장군이라 자칭하는 이들의 사진에 그려져 있는 진달래는 봄의 시작을 의미하는 동시에 김정숙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라고 선전되고 있기에 이들의 사진에 늘 등장한다.
김일성의 사진에는 북한의 국화인 목란꽃이 보인다. 김정일의 사진 뒤 풍경은 길게 뻗은 이깔나무가 많은 백두산 밀영으로서 김정일의 고향을 상징한다. 김정숙의 사진 뒤에 있는 하얀 꽃이 핀 나무는 살구꽃으로서 살구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 지역이자 김정숙의 고향인 함경북도 회령시를 상징한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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