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료]
사진으로 보는 북한 (32)
- 관리자
- 2010-07-13 10:29:36
- 조회수 : 1,083
먹을 것을 구걸하는 아이들
지난 겨울 북한 라선시를 다녀온 중국 관광객들이 찍은 사진이다. 중국 관광객들이 버스가 도착하기 바쁘게 먼저 달려오는 사람들은 배고픔에 지친아이들, 이들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서 돈과 먹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中 色影无忌)
때로는 중국 관광객이 방심하는 틈을 이용, 물건을 훔쳐 달아나기도 한다. 그러기에 중국어 가이드가 먼저 말하는 것이 "소지하신 물건 조심하세요"이다.
중국 관광객이 준 빵을 먹고 있다.
추위속의 교통 경찰
북한 주민들은 교통경찰을 좋은 직업의 하나로 생각한다. 이유는 지나가는 차들을 세워 기름을 뽑을 수 있고, 차주로 부터 뇌물도 많이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추운 겨울이 되어도 도로 한복판을 지키고 있어야 한다..
날씨가 추운 것으로 인해 교통경찰은 제대로 된 방향을 가리키지도 못하고 있다.
집에서 키우는 콩나물
설날이 다가올 무렵이면 북한의 많은 가정집들이 직접 집에서 콩나물을 키워 먹는다. 시장에 가지 않고 먹고 싶을 만큼 마음껏 솎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하나이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지난 겨울 북한 라선시를 다녀온 중국 관광객들이 찍은 사진이다. 중국 관광객들이 버스가 도착하기 바쁘게 먼저 달려오는 사람들은 배고픔에 지친아이들, 이들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서 돈과 먹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中 色影无忌)
때로는 중국 관광객이 방심하는 틈을 이용, 물건을 훔쳐 달아나기도 한다. 그러기에 중국어 가이드가 먼저 말하는 것이 "소지하신 물건 조심하세요"이다.
중국 관광객이 준 빵을 먹고 있다.
추위속의 교통 경찰
북한 주민들은 교통경찰을 좋은 직업의 하나로 생각한다. 이유는 지나가는 차들을 세워 기름을 뽑을 수 있고, 차주로 부터 뇌물도 많이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추운 겨울이 되어도 도로 한복판을 지키고 있어야 한다..
날씨가 추운 것으로 인해 교통경찰은 제대로 된 방향을 가리키지도 못하고 있다.
집에서 키우는 콩나물
설날이 다가올 무렵이면 북한의 많은 가정집들이 직접 집에서 콩나물을 키워 먹는다. 시장에 가지 않고 먹고 싶을 만큼 마음껏 솎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하나이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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