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료]
사진으로 보는 북한 (26)
- 관리자
- 2010-06-23 11:39:53
- 조회수 : 1,053
김정일의 거짓 선전
김정일은 모든 주민들로 하여금 “생각을 해도 영도자의 사상과 의도대로 생각하고, 말을 해도 영도자의 목소리로 말하며, 걸음을 걸어도 영도자와 보조를 같이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등짐으로 산을 옮긴다
김일성은 80년대 말, 90년대 초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토지가 산성화되어 산이나 강의 니탄(泥炭. 비료나 연탄의 원료로 쓰이는 석탄의 한 종류)을 밭에 깔아야 한다”는 교시를 내렸다.
[강의 니탄을 파내는 북한 주민들]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군인과 공부하는 학생들도 대거 참가해 산의 흙이나 강의 니탄을 깔아야하지만,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넣는다’는 식으로 밭머리의 흙을 파서 밭에 뿌리는 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모든 것을 등짐으로 해결해야 하기에 힘들고 고된 노동이 뒤따르며, 많은 인력이 동원되지만 제대로 된 작업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기에 일의 효과는 보지도 못한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김정일은 모든 주민들로 하여금 “생각을 해도 영도자의 사상과 의도대로 생각하고, 말을 해도 영도자의 목소리로 말하며, 걸음을 걸어도 영도자와 보조를 같이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등짐으로 산을 옮긴다
김일성은 80년대 말, 90년대 초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토지가 산성화되어 산이나 강의 니탄(泥炭. 비료나 연탄의 원료로 쓰이는 석탄의 한 종류)을 밭에 깔아야 한다”는 교시를 내렸다.
[강의 니탄을 파내는 북한 주민들]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군인과 공부하는 학생들도 대거 참가해 산의 흙이나 강의 니탄을 깔아야하지만,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넣는다’는 식으로 밭머리의 흙을 파서 밭에 뿌리는 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모든 것을 등짐으로 해결해야 하기에 힘들고 고된 노동이 뒤따르며, 많은 인력이 동원되지만 제대로 된 작업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기에 일의 효과는 보지도 못한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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