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 선생 살풀이춤>
008년 9.24일 북한민주화 위원회에서는 유엔인권 선언 60주년을 기념하여 '2008 북한인권국민 캠패인을 진행하였다.
'자유의 종각' 에서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타종행사를 진행하였다.
임진각에서의 '북한인권 위령제' 행사는 묵념과 애국가 제창, 북한의 김정일 정권 하에서 무참히 죽어간 영령들을 위로하는 최승희 선생 제자이신 안무가 김영순님의 (북한민주화 위원회 고문) 살풀이 춤이 진행되었다.
이날의 행사는 김정일 독재하에 무참히 죽어간 영령들을 위로하는 헌화에 분향하는 의식이 진행되면서 추도사와 북한주민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였다.
또한 '두고 온 고향을 그리는 념원을 담아' 겨레하나예술단의 공연과 북한에 두고 온 부모, 형제 들에게 전하는 '풍선날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이날 망배단 뒤편에 있는 <자유의 다리>에서는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리본달기 행사' 로 "2008 북한인권 위령제' 행사를 마쳤다.
영어마을에서 저녁 오찬으로 행사 를 마친후 집으로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