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우리가 안보를 몰라야 합니까?
  • 정진화
  • 2012-10-16 18: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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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 지경까지 되었습니까?
2008년 2월에 국보 1호 숭례문이 방화범에 의해서 전소되고 지난주에는 국무총리실과 행안부가 자리잡은 정부종합청사가 뚫리고, 군사분계선 철책선이 뚫리고... 그야말로 온 나라가 무방비상태에 놓였다.
거기다가 NLL을 부정하는 이 나라의 대통령을 했다는 사람의 녹취록 내용은 사람들을 충분히 경악케 한다.
북한 노동당의 하수인 민주노동당 이정희는 그것도 모자라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박수를 치며 환영할 일이라고 하는 미친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실망스러운 이러한 발언과 그것에 공감하는 이러한 역적무리들이 오늘 대한민국에서 편안히 살아가고 있다.
...
야당과 여당을 떠나서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세금을 챙겨서 일하는 사람들이고 그 누구보다도 철저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할 사람들이다.
이 나라의 정책가운데서 당연하게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할 안보문제가 뒷전으로 밀리다못해 아예 내동댕이 친 상태이다.
1950년대 한국전쟁도 부족해 도 한번의 유혈전을 애타게 고대하고 있는 사람들인양 아예 안보라는 단어도 삭제해 버릴 기세로 덤벼든다.
서해북방한계선을 부정하는 전 대통령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하며 그것에 공감하는 이정희의 죄는 어디에 해당하는지. 이 나라의 국가보안법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법인지 어디에 물어야 하는가?
국가보안법이 맹목적으로 북한에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의 기세에 "눌리워" 언제까지 유명무실한 법으로 존재시켜야 하는지를 묻고싶다.
왜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자고 떠드는 무리들을 심판할수 없는가?
종북좌파 집권 10년간 사라져간 우리국민의 안보의식을 무엇으로 보상해야 하며 아직도 우리 나라를 부정하는 한줌도 못되는 쓰레기들을 어떤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는지 국민의 심판으로 결정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특히 대선때마다 끼어들어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윗 동네 잡귀신들까지 종북좌파에 가세하여 열을 올린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데 요놈의 좌파들은 아예 정신줄을 놓고 날 잡아먹으리고 목숨을 내놓는 경거망동을 하고 있다.
종북좌파들은 이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의 안보의식 개념마저 흐려놓고 마치도 평화는 저절로 오는 양, 오늘의 대한민국도 저절로 이루어진양 아예 안보라는 단어마저 없애버리려고 발악하고 있다.
요즘 대통령 후보도 거론되는 문재인은 대한민국 안보가 동북아 평화와 세계평화에 부합된다는 세살짜리 애도 알아들을 이론을 거스르고 귀맛좋고 빛깔좋은 우유빛 "공약"으로 청년들을 유혹하여 표를 얻으려고 발광하고 있다.
전쟁을 모르는 세대. 세계경제 10위권애 진입한 경제강국에서 태어난 세대. 북한을 말로만 아는 세대를 위해 대통령후보가 해줄수 있는게 과연 이따위 "공약"밖에 없단말인가?
안보를 모르는 대통령후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대통령후보,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대통령후보를 국민은 원하지 않는다.
북한의 독재정권에 맞설 튼튼한 안보관을 가진 대통령을 뽑아야 우리의 대한민국의 내일이 있고 세계속의 대한민국이 있고 경제강국의 우리의 위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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