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힘을 가지고도 힘한번 못쓴 고자-이명박정부!!!
  • 허광일
  • 2012-08-14 11:20:14
  • 조회수 : 1,496
흔히 동서독의 통일은 여야 운동권할것없이 다 남북통일의 귀감으로 삼을 거울이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동서독 통일이 무엇 때문에 이처럼 무난하게 성공하였는지는 우리 모두가 깊이 새겨볼 문제이다.

바로 그 핵심이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모든 세력을 과감하게 뿌리 뽑았기 때문에 통일후 이념적 혼돈없이 성공적인 통일을 이뤄낼수 있었다는 것이다.

조국통일, 지금같아서는 대한민국 주도로 통일돼도 공산 베트남 통일과 같이 통일후 이념적 숙청에 따른 피를 불러올밖에 없는것이 실존하게될 우리의 현실이다.

한반도의 통일은 종북매국세력 척결을 통한 평정이 없이는 곤란하다.

김대중, 노무현종북매국정권 10년동안 그들은 반세기에 걸쳐 이룩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아성을 허물어 버렸다.

그러나 이명박정부는 집권5년동안 김대중, 노무현정권이 10년동안 허물어 놓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지 못한채 정권말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명박정부는 가장 큰힘을 가지고도 힘한번 써보지 못한 기회주의 보신정권이였다 .

만약 이명박정부가 750만유권자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종북매국세력을 과감하게 척결하였더라면 대한민국은 오늘과 같은 이념적 수난을 겪지않았을 것이다.

종북매국정당과 매국단체가 자유민주주의에 반역하는 것을 알면서도 국고지원을 해주고 대통령을 알기를 헌신짝보다 못하게 여기며 온갖 악담을 해대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한게 바로 이명박정부다.

이명박대통령은 집권5년동안 양쪽의 눈치를 보며 본의 아니게 키워놓은 종북매국세력으로 인해 퇴임후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살아갈수 있을지 그 전망마저 불투명한 상태이다.

종북매국세력척결에 몸을 사려온 이명박정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한탄과 분노-이는 나 자신만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정일 것이다.

 
"서독, 자유민주주의 해친 세력 뿌리 뽑아 그 덕분에 통독 후 이념적 혼돈 없었다" news.chosun.com</H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