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동색이라 했던가?...
  • 허광일
  • 2012-05-25 11: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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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제19대국회에서 종북간첩정당-통합진보당에 상임위원회 한곳을 맡기자고 새누리당에 제의했다고 한다.

이같은 행태는 제1야당의 책임을 떠나, 대한민국 반역세력과 한편이 되어 대한민국을 공격하려는 민주통합당 역시 북한의 지령에 따라 대한민국 국회를 무력화 시키려는 자유대한민국의 적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통합진보당은 이번 제19대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사상 유례없는 선거부정과 함께 북한 로동당의 지령에 따라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최고입법기관인 국회마저 탄환하기 분별없이 날뛴 악날한 종북매국범죄집단임을 적날하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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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하면서도 그동안 종북매국세력의 행태에 대해 머리를 갸웃거리던 우리국민도 까면 깔수록 더욱 적날하게 드러나는 통합진보당의 반국가적 종북매국행태에 치를떨지 않을수 없었고 급기야 간첩정당해체와 실정법에 따른 강력한 처벌까지 요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은 상임위원회 한곳을 간첩정당-통합진보당에 맡기자고 한다.
초록이 동색이라고 했던가.
민주통합당 역시 간첩정당 통합진보당과 한족속임이 틀림없다.

민주주의 적은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는 권력이 결코 아니다.
국가의 법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며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는 선량한 국민 또한 민주주의 적일순 없다. 국민은 민주주의 주체다.

민주주의 적은 바로 겉으론 국민을 거론하며 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국가를 부정하고 법과 질서를 위반하면서 온갖 못된짓거리를 다하는 통합진보당과 같은 간첩정당이다.

이런 반국가범죄 간첩정당에 자유민주주의 아성인 국회의 상임위원회 자리마저 내주겠다는 민주통합당의 행태는 국회에 북한대남적화통일전략의 붉은주단을 펴드리겠다는 수작임이 틀림없다.

간첩정당에 국회점령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 주려는 민주통합당!
이젠 위선의 가면을 벗어 던지고 간첩정당과 뒤섞여 온 그 더럽고 추한 반역의 몸뚱아리를 유감없이 드러내라!
                                                     허 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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