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테레사라는 한 탈북자가 "통일코리아를 세우는 100일 기도"라는 책을 펴냈다고 한다.
 
 문제는 이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의 취지를 북한체제를 인정하고 배우라는 내용으로 일관되어있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는데 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바로 서있지 못한것도 통분한 일인데 북한체제에서 살다가 왔다는 자가 김일성을 인정하고 그 체제를 인정하라고 떠들다못해 책까지 펴내놓은 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오 테레사라는 여자는 이 책에서 끝없이 북한을 찬양하고 제 정신이라고 보기는 차마 힘든 넉두리를 외치고 있다.
 
 오 테레사라는 여자가 왜 이런 책을 펴냈는지, 또한 이런 여자를 선교사로 임명한 어떤 교회가 과연 목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지는 두고 봐야 할 노릇이겟지만 탈북자의 한 사람으로서 규탄하고 싶다.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면 이 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읽을수가 있다.
 
http://blog.naver.com/ripejoy?Redirect=Log&logNo=4015267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