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위장 간첩사건”을 조작하는 김정일의 음모 (1)
  • 지평선
  • 2011-12-10 21:17:38
  • 조회수 : 1,647


우리사회가 탈북자들을 따갑게보는 시선과 함께 뉴스를 통하여 탈북자로 위장한 간첩을 잡았다는 소식들을 종종접하면서 시민들은 탈북민들을 이상한 눈길로 보게된다


 

반세기가 넘는 66년이란 오랜세월을 두고 이념분열로 치달려온 긴세월이 가져다준 문화적 차이로하여 소통이 자유롭지못한 이질감과 또한 자유민주주의 안보적 시각으로 받을때 분명히 탈북자들은 사회와 국민으로부터 차거운 시선을 받을것이라 생각한다


 


 

좌경화된 언론에서는 들을수없는 진실된 자료들을 펴내여 탈북자들이 남북한 정치의 사각지대에서 어떳게 소모품으로 이용되고 있는가를 여러분들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려고한다


 

1)북한정찰총국이 간첩들을 탈북자로 위장시켜 파견하는 (목적)


 

북한정보기관은 탈북과정에서 여러번 북한보위기관에 최포되였던 자들과 이미탈북에 성공하여 한국에 정착하고있는 탈북자들 속에서 북한에 두고온 부모형제가 그리워 중국에 왕내하던중 북한보위부 요원들에게 체포되여 어쩔수 없이 동조한자들과 북한정보요원들이 가족을 도와주겠다는 회유에 속아 북한정보기관에 매수된자들을 어정정한 간첩으로 이용한다


 

-북한정보기관이 탈북자들을 매수하여 간첩으로 이용하여 얻으려는목적은 한국사회에서 탈북자들은 간첩이라는 여론을 확산시켜 탈북자들을 자유대한민국의 적군으로 인식하게 하여 그들을 배척하는 사회적환경을 조성시켜 탈북자들의 한국내 입국을 저지하려는데있다


 

- 김정일체제유지에서 가장두려워 하는것은 노동당을중심으로하는 군중적지반이 허물어지는것이다 북한주민들의 탈북은 김정일이 의지하고 있는 군중적지반을 허무는데서 결정적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김정일이 의지하고있는 군중적지반이란 무었인가?

를 간단히 설명하여 이해를 돕고저한다


 


조선로동당의 내부자료(절대비밀) “복잡한군중들과의 사업방법”에 따르면 김정일은 북한인민들을 6개계층으로 갈라놓고 통치 하고있다


 

김정일은 북한군중을 핵심군중, 기본군중, 일반군중, 요해군중, 교양군중, 감시군중으로 구분하여놓고 통치 하고있다


 

핵심군중, 기본군중은: 일제강점시 항일한자, 북한정부수립에 공헌한자, 6.25에 참전한자, 남조선해방운동에 공헌한자, 사회주의건설에 공헌한자들과 그의 친,인척들로 구분하고 핵심군중과 기본군중속에서 사회,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보위기관의 간부들을 발촉하며 그가족들은 편안하고 혜택을 많이받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준다


 

교양군중, 감시군중은: 법을위반하고 교화한자의 가족과 친,인척, 해외에 친,인척을둔자, 친일분자, 해방전3.000평이상의 토지를 소유한지주, 자본가, 전쟁시기 한국군을 도와준자, 월남한자, 한국에 귀순한자, 탈북자, 행방불명자, 전향하지않은 종교인들로 구분하였으며 그중에서 김정일사상을 반대하는 사상범과 그의가족은 국가보위부 종신관리소에 수용하고 친,인척은 사회주의 대건설의 가장 어려운 부문에 배치하고있다 예를들면 아오지탄광, 광산, 농장을 비롯한 힘든부문에 파견하여 평생 지하막장에서 탄을캐고 농촌에서 흙을 만지며 살게한다


 

북한은 한사람의 잘못하면 연좌제 방식으로 3대까지 처벌한다 한가족이 3대가 모이면 100명에서 많게는150명이된다


 

탈북자1명이 생기면 100-150명의 핵심,기본군중이 감시군중으로 절락한다 핵심군중과 기본군중이 줄어들면 김정일이 믿고 의지 하고있는 군중적 지반을 잃게되고 나아가서는 김정일체제가 무너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김정일은 북한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있으며 탈북자위장간첩 이라는 연출을 만들고 있다


 

북한에서 품들여키운 훈련된 간첩을 탈북자로 위장하여 침투시키는 바보짓을 북한은하지 않는다 탈북자로 위장하여 침투하면 우선 합동조사를 받아야하는 난 문제가있으며 통과 하더라도 공안요원이 따라붙으며 일거일동을 감시한다


 

세계와 여행, 관광, 인력수입, 장사, 각종교루 로부터 국제적인 내왕이 단순해진 공간은 북한간첩들이 한국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있는 여건을 얼마든지 조성해주고있다 쉬운길을두고 어려운길을 택하는 바보짓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론: 탈북자위장간첩은 김정일사회로부터 버림을받은 자들로 구성하였으며 그들이 우리공안 기관에 잡히여 뉴스화 되기를 바라는 김정일체제수호의 모락극이다


 

-탈북자들이 늘어나면서 가족과 친,인척들과 비밀접촉, 전화통화, 자금지원을 통하여 북한내에 확산 되고있는 한국의 자유, 인권, 복지, 교육,문화들이 전파되는것을 차단 하기위한 정치공작이다


 

- 국가정보기관들은 탈북자들로부터 국가안보를위한 중요한 정보자료들을 쉽게었고 있으며 그들을 정보사업에 헐값으로 이용하여 고급정보들을 얻고있다 우리나라 정보기관들에서 북한정보의 80%이상을 탈북자들로부터 제공받고있다 북한은 탈북자들이 북한내 정치, 경제, 군사,사회정책수립에 관한 비밀들이 폭로되고 북한내 인권실상이 전세계에 알려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볼때 김정일은 북한체제유지를 위하여 탈북자들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한국사회에 조성시켜 탈북자들과 국민들의 갈등을 조성하고 이간질 시켜 한국내에서 탈북자들을 배척하는 사회적운동을 조성시키고 쓸모없는 자들을 김정일체제유지에 소모품으로 이용하고 있는것이다


 

탈북자들이 남북 정치 사각지대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가를 다시한번 재고 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북한이탈주민 들과 소통이 작은통일을 이루는 공간입니다 분명히 북한이탈주민은 자유민주주이 통일의 주력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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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님의 댓글

신동준 작성일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민주화위원회에 연락주시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