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녀는 탈락했다. (1)
  • 수정
  • 2012-03-13 10:37:21
  • 조회수 : 1,297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해군을 "해적"으로 몰아간 일명 "고대녀" 김지윤이 민주통합당 비례대표에서 탈락했다.
 
 민주통합당의 입장에서 볼때는 대단히 아까운 선택이었지만 많은 대한민국의 국민은 결코 "고대녀"의 발언을 몰상식한 극치의 표현으로만 묵과하지 않았다.
 
 아무리 평화로운 땅에서 태어나 행복만을 알고 자랐다고 해도 "고대녀"의 기상천외한 저급 사고방식은 많은 대한민국의 "해군"과 그의 가족들을 분노케 했다. 
 
 "우리 아빠는 해적잡는 해군"이라는 피켓을 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눈에도 그녀는 해적보다 더한 또라이로 비쳐졌을 것이다.
 
"고대녀"와 같은 대학의 후배들도 선배들도 그녀의 망언을 방관하지 않았다.
 
 고려대 재학중에 해군을 다녀온 김이환학생은 광화문에서 피켓을 들고 고대녀라고 불러 대학의 이미지에 해를 입히지 말고 해적녀라고 부르라고 외치며 1인시위에 돌입했다.
 
 아직은 20대 청춘인 김지윤의 썩은 골통과 개념없는 발언이 부끄럽고  진보라는 허울을 뒤집어쓰고 이 나라를 좀먹는 종북주의자들이 가증스럽다.
 
고대녀의 할아버지와 그의 아버지도 종북좌판지 가늠할수 없지만 비싼 학비를 들여서 일류대학에서 공부시킨 자식이 국민의 지탄을 받는 인간쓰레기로 낭떠러지에 선데 대하여서는 어떻게 생각할가.
 
세계 선진국 반열에 자랑스럽게 들어선 대한민국을 부끄러워 하고 이 나라를 지키는 자랑스러운 군인들을 욕보이는 저런 자가 과연 이땅에서 왜 살아야 하는지 묻고싶다.
 
오늘은 속통까지 뻘건 못난당 비례대표에서 탈락했지만 내일은 대한민국 국민심의 재검증도 해봐야 할것 같다.
 
 
 
 
 

댓글목록

독도사람님의 댓글

독도사람 작성일

정신적인 또라이 입에담기조차 구역질나네요. 저런애숭이(김정은이나 김지윤이나)들이 설치는 꼴을 보면 지구촌의 끝자락도 오라지 않은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