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스마트그리드 전기차 150조 투자..무한폭풍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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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14 14: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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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텔스 항모 전기차 개발..세계 중심 바뀐다"

-"중국,스마트그리드 전기차 150조 투자..무한폭풍질주!!!"

 

 

SBS | 김석재 | 입력 2011.09.30 08:20

 

국내 대기업 주력계열사 전기차사업 체제로..급재편
전기차사업 한발늦은 대기업 1년내 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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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 상하이


 

- 중국, 한국보다 국가시스템 10배 빨라.. 폭풍질주


 

 
중국 자동차업체들이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하이 모터쇼에 전시된 86종의 전기차 대부분은 중국 자동차업체들이 내놓은 것들이다.

중국 업체들이 전기차 개발에 혈안이 돼 있는 것은 중국 정부의 '친환경 전기차 10년 정책'(十年大綱)을 통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새로운 에너지 자동차 기술 연구·보급에 약 1000억위안(약 17조원)을 투입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2020년까지 보급할 전기차량은 수천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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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스포츠카 닛산의 "리프 니즈모 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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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사진제공=한국지엠

 
볼보, 전기자동차 'C30 일렉트릭(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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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바스프, 전기차 ‘스마트 포비전’
 
 


                                                          ↑ GM 전기차 캐딜락 쿠페


 


 ↑토요타와 테슬라모터스가 공동 개발한 '라브4 전기차(RAV4 EV)'
 


BMW 전기차 i브랜드 i3
 
 
 
아우디 전기차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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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의 "프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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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의 "캉구 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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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의 "트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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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전기차_2.
▲쉐보레(Chevrolet)는 글로벌 경차인 쉐보레 스파크(Spark)의 순수 전기자동차 버전인 스파크 전기자동차를 시판할 계획이라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박용성 녹색융합실장은 "100년 동안 뒤처진 자동차 기술을 단숨에 뛰어넘어 세계 전기차시장의 강자로 올라서겠다는 중국 정부의 목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자동차업체들과 글로벌 자동차업체 간의 합종연횡

중국 최대인 SAIC는 미 GM과 함께 향후 5년간 중국 전기차 시장의 20%를 장악하겠다고 발표했다. 미 GM자동차의 팀 리(Lee) 글로벌총괄 사장은 " 전기차를 중국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또 중국 회사인 SAIC와 함께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갑부 워런 버핏이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BYD는 6억위안을 들여 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인 다임러그룹과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  쉔젠 지역에 전기차를 공급한다. BYD는 또 폴크스바겐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에 관한 합작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8종류의 전기차를 출시한 중국 4위 자동차업체인 충칭창안자동차는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독일 BMW는 중국 선전에서 미니 전기차 10대를 5개월간 개인 이용자에게 건네 시범 운행 중이다. 미니 전기차를 중국 소비자의 이용 습관에 맞게 개조하기 위해서다.


◆전기차 유관 산업은 인프라 구축에 힘써

전기차에 필요한 충전소나 배터리 관련 업체들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 개발을 위해 3개 자동차회사, 정유사, 항공기 제작사, 정보통신회사, 전력회사 등 16개 국영기업을 끌어모았다. 전기차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다.

중국 국영 전력회사는 2015년까지 22만개의 충전 기둥(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하고 2351개 충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충전 기둥 1개 세우는 데 1만5000위안(250만원) 정도 들고, 충전소는 수십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중국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또 중국 국영 정유사는 기존의 주유소를 충전소로 개조 중이다.
 
 
 
"불붙은 우주관광 사업..전세계 총력전."
뉴시스|
【유팜=AP/뉴시스】정의진 기자 =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 공항을 준공했다.

영국의 괴짜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州) 유팜에서 버진갤럭틱의 상업용 우주공항 터미널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Spaceport America)'를 공개했다.

브랜슨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 시설은 실로 대단하다"며 "말 그대로 이 세상 밖을 보여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이루고자 했던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버진갤럭틱은 "현재 공항 시설과 우주선 모함은 완성됐다"며 "해당 모함의 로켓 테스트를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는 우주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화이트나잇투(WhiteKnightTwo)'와 '스페이스십투(SpaceShip)' 등 민간 우주선으로 우주관광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랜슨 회장도 "우주로 향하는 마지막 박스를 포장하고 있다"며 "내년 말까지 운항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설과 우주선에 대한 모든 테스트를 충분히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첫 비행에 자신과 두 자녀도 함께 할 것이라며 "안전하게 모든 이들이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는 시설을 완비한 후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승인이 떨어지면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 450여명이 첫 비행 티켓을 구매했다. 이 중 150명은 이날 준공식에 참석했다. 수잔나 마르티네즈 뉴멕시코 주지사, 우주비행사 버즈 알드린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간우주선 '화이트나잇투' 티켓은 개인 당 20만 달러(약 2억2900만원)다.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브라질 인도..우주관광사업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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