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좌파의 아름다운 미사려구
  • 생각
  • 2011-09-07 2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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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한 신문에 보수세력이 좌파세력의 화려한 문구때문에 고심한다는 내용이 실린적이 있다. 
 
 비록 개표도 못하는 억울한 상황에 처한 무료급식투표였지만 많은 사람들은 일명 "나쁜 투표, 착한 거부"라는 민주당과 곽노현사기꾼의 미사려구에 감쪽같이 속아넘어갔다.
 
 남한의 좌파세력은 "진보"라는 허울속에 자유민주주의를 좀먹는 악성 바이러스이다.  이번에 안철수바이러스는 또 아름다운 양보를 줴치며 민심을 향해 꼬리를 흔들고 있다.
 
  북한당국자와 한 통속인 일명 진보는 시시각각 용의주도하게 말바꾸기를 하고 어눌한 표정을 짓고  서민의 생활고를 떠안고 노숙자를 대변하여 그들을 품을 줄 아는 "재간둥이"들이다.
 
 북한의 김정일이 1980년대에 진취성이 강하고 열정적인 청년들의 이미지에 맞는다고 전문대 학생들에게는 풀벌레색깔과 흡사한 교복을, 대학생들에게는 짙은 색깔의 초록빛깔의 교복을 입히고 사로청 맹증 색깔마저 초록으로 바꾸더니 여기 남한의 진보라는 놈들도 하나같이 그 계열의 유니폼을 뒤집어입고 미쳐있다. 
 
 똘똘 뭉치자는 말도 참 좋아하고 더군다나 댓가가 없는 무조건적인 공짜를 너무도 좋아하고 무작정 남을 헐뜯는걸 취미로 일삼고  말바꾸기도, 화려한 문구만들기도  북한과 흡사한걸 보면 아마도 북한에서 그런 문구도 팩스로 전달하나? 의문도 든다.
 
 세력다툼이라고 하기에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너무도 많은 도박을 걸고 있는 진보나 좌파는 북한의 독재자처럼 절대로 스스로 무너지거나 물러서거나 뉘우치지 않는다.
 
 확실한 증거앞에서도 무언을 일삼거나 다른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는 진보의 수법도 북한과 너무도 흡사하다.
 
 하도 자유, 자유를 부르짖고 좋아하다보니 민주주의는 온데간데 없고 대한민국의 정통성마저 외면하고 ,부정하는 이런 미친 세력들이 바이러스처럼 사방에서 온상을 펴고 있다.
 
 0.2% 지지표를 얻고도 저저마다 나와 잘난듯이 줴치는 진보의 잡쓰레기들을 한그릇에 담겠다는  철새- 손학규도 참 비참해보인다.
 
 남의 둥지에 알을 놓고 제 새끼를 돌보겠다는 어리석은 뻐꾸기가 얼마나 오래 갈가?!
 
 서울시장직과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저저마다 영웅처럼 떠드는 진보라는 잡쓰레기들을 쓰레박에 담아서 아름다운 서을과 대한민국의 청결을 보장해야 한다.
 
 실속이 없는 놈들은 원래 화려한 언변을 자랑한다.
 
 그들은 흡사 만능인기배우처럼 표정관리나 문장짜임에 손색이 없다.
 
 불쌍한 척, 어진 척, 착한 척 하고 저들만 서민이고 그들의 대변자인양 하는 자들의 연극에 더 이상 속아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 위대한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하여 손학규, 곽노현과 같은 희대의 사기꾼, 나라의 미래를 걸고 장난질하는 진보의 탈을 쓴자들의 모략과 거짓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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