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김정일 독재에 항거하여 탈북한 사람들에 의하여 북한사회의 반인간적인 실체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때에 실화 "자유 찾아 천만리"(저자 지현아님)가 출판되였습니다.
"자유 찾아 천만리"는 저자가 태여나서 부터 탈북에 이르기까지 수차례 반복되는 탈북과 강제북송,그 과정에 집결소와 수용소에서 겪은 비참한 생활들과  이름도 없이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린 실화 이야기 입니다.
현재 "자유 찾아 천만리"는 교보문고에서 진열되여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보문고를 찾으신 다음 "자유 찾아 천만리"를 검색하시면 책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책의 저자 지현아님은 탈북과 강제북송의 나날속에서 비참하게 죽어간 사람들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그들을 생각하면 오늘의 행복을 죄스럽게 생각하며 탈북동포들을 위하여 많은 물품을 지원하시고 올해에도 탈북청소년들을 한국으로 성공적으로 입국 시켰습니다.
요란한 행보도 없이 조용히 탈북동포들을 섬기신 그 밑바탕에는 그의 비참한 지난날들이 있엇습니다.
책 "자유 찾아 천만리"가 북한의 현실을 남한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우리 국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맹목적인 환상에서 깨여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