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앞세운 지미 카터는 종북주의 괴수!!!
  • 허광일
  • 2011-04-26 14:55:04
  • 조회수 : 1,807

북한방문을 앞둔 지미카터 전 미국대통령이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심각한 식량사태가 마치도 남한의 식량지원 중단에 있는것처럼 그 책임을 한국정부에 덮어씌웠다.

과거 현직 대통령으로는 가장 능력이 없었던 그가 평양을 찾아가 김정일의 옷소매를 붙잡고 자신의 몸값을 높이자니 오죽하겠소만 치졸한 헛소리까지 줴치며 망년든 노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 정말 미국에도 인물은 없는가보다.

다 아시다 싶이 지미 카터는 구실이 있을때마다 평양을 찾아가 이미 죽은 김일성을 비롯해서 북한의 고위급 인사들과 친분을 다져왔다.

우리는 이 문제부터 심각히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

지미 카터는 한반도의 문제에 대해 감나라 배나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노쇠의 길을 걷고있는 전직 미대통령에 불과하다.

그런 지미 카터가 무엇 때문에 기회가 있을때마다 북한을 찾아가며, 북한에 찾아가서 실제로 북쪽 위정자들에게 어떤 충고를 하고 돌아오는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

자유아성의 전직 대통령이라면 북한 당국자들을 만난자리에서 정정당당하게 북한인권 유린실태를 비롯해서 반인륜적인 김정일정권의 살인만행과 살인독재정치의 책임부터 따져 물어야 할진대 지미 카터는 비겁하게도 김정일살인정권의 반인륜적인 인권만행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평양을 방문하기전 기자회견 장소에서 북한의 식량사태의 책임을 남한정부에 돌리는 등 김정일 환심사기에 여념이 없다.

묻건대! 북한의 식량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그것은 전적으로 김정일의 책임이다. 자식의 배를 곯게하는 아비가 아비구실을 제대로 할수 없듯이 주민들의 배를 곯게하는 임금은 결코 임금이라고 할수 없다. 봉건시대도 아닌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북한식량사태의 책임은 다음으로 지미 카터와같은 국내외 종북주의 세력에 있다,

김정일과 결탁한 국내외 종북주의 세력이 김정일정권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김정일의 반인륜적 범죄가 근절되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로 미뤄볼 때 지미 카터는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사도가 아니라 한반도의 긴장과 갈등을 조장시키는 암적존재나 다를바 없다.
지미카터는 더 이상 추한모습을 보이지 말고 평양에서 서울이 아닌 미국으로 발길을 돌리라!

우리는 김정일의 주구로 전락한 지미카터와 같은자가 북남관계문제에 끼어드는 것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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