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저의이름으로<이런탈북자도 신변보호해야하나>답변
  • 이민복
  • 2011-04-07 07:52:02
  • 조회수 : 2,226
아래 글<이런탈북자도 신변보호해야하나>며 일방적인 기사 저의 이름을 도용하여 올린 것에 대한 간단한 설명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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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보호해달라고 요청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의 사역과 사생활을 방해하고 침범하는 그런 보호는 필요없다고 루차 강조.
왜냐면 한마디로 신변보호가 아니라 신변감시 결과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저의 활동장소와 시간을 루설하여 지역주민이 조직적으로 집단적으로 반발하게 만들었고(3월18일철원사건) 그 후과는 3월26일 천안함폭침기념 국민행동본부백마고지 행사까지 무산시킨 결과를 빗어냄(조갑제닷콤에 자료 있음)
주요하게는 낮선자가 다가 와도 막지않고 싸움이 나야 말리는 형태는 신변보호가 아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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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난 사건도 18일철원사건 날 부터 정식 내가 통보하였습니다.
당신들이 진짜 신변보호라면 우선 규정을 바꾸고 오라!
즉 내가 어디간다는 정보를 알리지 말라!
다음 낮선자가 오면 우선 막는 다는 신변보호규칙을 가지고 다시 오라!
그러기 전에 따라다니는 것은 감시이며 미행이며 인권침해로 간주한다
그러나 이요구를 무시하고 그 다음날 도 그 다음날 차사고난 날도 몇번에 걸쳐 따라오지 말라고
경고하였는데도 따라 붙어 이를 저지하고 따라붙고하는 과정 충돌이 일어 난 것입니다.
내가 볼때 내 풍선트럭 뒤에 충돌은 별 것 아니라고 판단, 그리고 강의시간을 앞둔 점으로 간 것.
따라서 의정부경찰서 조사에서 도망할 의사도 없었고 오지 못하게 하는 행위로 부딪친 것 정도로 ...조사 하루만에 나오게 된 것.
그럼에도 드러눕고 언론에 편견을 흘리고 싸이트마다 필명으로 비방글을 올리고, 심지어 공중전화소에서 우리사역을 방해하려 무명으로 전화하는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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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문제는 인권침해, 사생활침해, 직무태만 등 문제로 대북사역을 지지하는 단체들과 법조, 언론 , 경찰청 민원으로 해결해나가야 할 것같습니다.
내 잘못이 있다면 당당히 감옥이라도 감수할 것입니다.
아무튼 대북사역하기 이나라에서 간단치 않네요.
김정일보다 더 힘들게하는 자들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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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ip1 추천 0 추천하기    신고 0 게시물신고 답변 | 수정 | 삭제  2011-03-31 10:46:31 
풍선운동을 하면서 김정일과의 싸움보다 더 힘 든 것이

좌파10년 간 공권력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대북풍선운동의 제일의 방해꾼이 국정원, 경찰, 기무사, 국군이었으니까요.

철원에 가면 경찰이, 연천에 가면 그곳에 연락하여 전투경찰이,

화천에 가면 또 거기로 연락하여

밤새워도 지키고 못하게 하던 것이 공권력이었습니다.



이명박 정권 들어서서는 새로운 형태의 공권력과의 싸움

즉 기관무사안일주의와 싸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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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밖에 몰라 항의하는 주민보다 공권력이 더 한심스럽게 느껴집니다.

통일의식, 국가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그보다 무사안일주의, 기관본위주의는 도를 지나쳐

김정일이 하루아침 녹을 준다면 만세 부를

<무골충>들로 느껴져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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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까지 주거침입하며 나를 받고 치고 고함치고 난리를 쳐도

<신변보호>형사들은 쩔쩔 매, 결국 그 자 하나 권총 찬 두 형사가 내 보내지 못해

113에 내가 신고하여 파출소 경찰이 와서야 겨우 내보내지고.

그 후에도 그 이 방해꾼의 끊임없는 시달림에 견디다 못해

집사람과 13살짜리자식은 이민 가버리는 주요한 원인의 결과를 빚어내고...


방해꾼이란 <우리 때문에 자기가 테러 받게 생겼다고>사사건건 생트집 잡는 자.

이런 자와 함께한 또한 자는 새벽2시에 우리 집 문짝을 발로 차고 고성 치며

난리를 쳐도 형사들은 훈방으로 끝내는 정도입니다.




풍선작업 시 정체 모를 자가 몸 가까이와도 단속제지는 커 영

격렬한 싸움이 벌어져 구경거리가 생길 만할 때 와서 하는 소리는

양쪽이 다 문제가 있으니 그만 두라는 식이 <신변보호>형사, 경찰의 행태.

심지어 경찰 만 아는 풍선장소와 주차장소, 작업시간 때까지

지역주민에게 흘려 조직적 집단적으로 반발하도록 유도함으로서

지역 내의 무사안일을 추구한 것이 엊그제 철원사건입니다.

지키고 그냥 보고 있는 것도 힘들어 두 명씩 매일 교대하는 그들이

월급 없이 통일사역하며 허리 펼 세 없이 작업하는 우리에게

힘들다며 짜증까지 낼 때에는 정말 기가 막힌 공무원들입니다.



신변보호로 그쳐야 하는데 풍선수자를 시시 때로 보고하고

시시콜콜 어디서 누구를 만나며 심지어 여자후원자를 만나는 경우는

불륜을 의심하듯 노크도 없이 문 차고 들어오듯 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님.



신변보호형사들의 근무태도는 마침 영상 잡은 두 사건이 있어 잘 증명.

영상을 잡은 것이 두 개일 정도이니

평시 공권력(경찰, 국군)의 의식 상태는 수도 없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권력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은 정부가 더 큰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참고 하시면서- 필요하다면 기사화하고 뜻있는 국회의원에게 의뢰하여

공권력 의식교육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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