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 강유
  • 2012-02-25 11:45:00
  • 조회수 : 1,409
대한민국의 헌법에 규정대로라면 북한의 독재체제를 탈북한 탈북자는 자연이 대한민국 국민이 된다.
 대한민국헌법에는 북한도 대한민국의 국토이며 북한국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지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권력에 환장하고 종북에 미친자들때문에 탈북자를 중국이 제맘대로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탈북자문제를 저렇게 국제적인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맞대응하면서 악랄하게 악행을 감행하는데는 북-중관계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체제 유지를 위해, 소수민족들의 독립운동을 미리 막기위한 술수가 찧게 깔려 있기때문이다.
 
자기국민을 제대로 챙길줄도 모르는 무능한 정부 대한민국은 불쌍한 서민들의 저축한 돈이나 뜯어먹고 공직권이나 정치인이나 국회까지, 대통령의 친인척들까지 수전노가 되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돈 몇푼에 자기 인격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격을 팔면서도 그래도 정치를 합답시고 뻔뻔하게 얼굴을 처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인들과 권력자들이 썩어도 더럽게는 썩고 있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일어나고 있다.
 
북한인권법이 몇달아니면 폐기에 놓여있다. 북한인권에 관심없던 어중이 떠중이들이 탈북자문제에 극성이 되어 한목소리를 내는것이 과연 탈북자들을 위하여. 그들이 북송되어 총살 당하고 정치범수용소로 가는 것이 가슴아파 탈북자 북송을 저지하기 위해서 나서지 않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게 동족애가 있고 탈북자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라고 생각했다면 탈북자 문제가 생겼을 그때 벌써 수습책을 내놓아야 할것이었다.
 십여년간 수천수만의 탈북자들이 북송되어 이름도 없이 처형당하고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고 그리고 북송되어 얼마나 가혹한 고문에 시달렸는지를 이나라 정치인들이 알기나 하는가????
나도 그런 피해자의 한사람으로써 중국정부가 탈북자들을 강제 북송시키는  비인간적인 처사에 항의하며 아울러 정치적인 목적을 노리고 깝짝수를 벌리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대한민국 국민다운 본연의 양심으로 되돌아와서 진실되고 진정한 맘으로 탈북자북송과 탈북자문제와 북한인권문제를 접하기를 충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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