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독재자에 편승한 집단이 결코 "진보"일순없다!!!
  • 허광일
  • 2012-02-15 06: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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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를 추진시켰던 당사자들이 오늘날 좌클릭된 국민정서에 반미감정을 덮어씌우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행태는 이들이야 말로 파렴치하고 몰지각한,그리고 무책임하기 이를데 없는 반역의 무리들임을 말해줍니다.

비록 우리 국민들이 저들의 교묘한 감언이설과 무리정치의 영향으로 좌편중되기로 했기로서니 거짓과 진실을 가려보지 못하는 바보가 아닙니다.
우리 국민은 현명하며 특히 선거에서는 국익을 우선으로 하는 아주 냉정하고 지혜로운 국민입니다.

... 만약 한명숙의 무리가 지금과 같은 억지와 기만으로 국민을 우롱하여 국민감정에 상처를 준다면 국민들은 분명히 이번 선거를 통하여 종북매국세력, 거짓을 정의로 포장하여 우리사회를 혼란으로 몰고가는 반역의 무리들에게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저들은 도탄에 빠진 2300만 북한주민들을 안중에도 없는, 죄없는 주민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한 북한독재정권에 편승한 반역세력이며 그것도 모자라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찬탈하여 대한민국을 북한살인독재정권의 종주국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경우 적화통일을 실현하지 못한 김일성, 김정일동상까지 서울 한복판에 세워지지 않는다는 법이 없습니다.

이같은 판단은 맹목적인 개인 감정일수도 있으나 국민을 빌미로 거짓과 위선으로 일관하고 있는 한명숙과 한때 김일성의 지령으로 남한의 적색화에 주동적 역활을 했던 통일혁명당의 일원-한명숙의 남편 박교수가 운영하는 한백교회의 실태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것입니다.

아마도 이들이 설립한 교회가 하나님을 빙자한 김일성, 김정일이 그들이 마음속으로 믿는 하나님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명숙을 비롯한 야당이 이제라도 북한 살인독재정권과 결별을 선언하고 2300만 북한 주민의 편에서서 북한민주화와 북한인권을 위해 투쟁하겠다면 한명숙을 지지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다만 거짓이 아닌 진실일경우 말입니다.

북한의 개혁개방과 진정한 인간의 삶을 요구하는 북한주민들을 외면한 집단이, 역사를 거역하고 2300만을 도탄에 몰아넣는 살인독재자의 편에선 집단이 결코 "진보"일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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