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자유를!"
  • 허광일
  • 2012-02-06 05: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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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자유와 인권은 모든 국가와 국민이 보장받아야 할 절대절명의 과제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어떻습니까?  북한정권이 창건된 이래 64년동안 3대세습과 일당독재를 통하여 북한전역과 2300만 북한주민을 토탄에 몰아넣었습니다.
반대파와 독재정권에 반기를 든 사람은 물론, 무고한 주민들까지 닥치는대 학살하고도 모자라 동족을 향해 전쟁을 일으키고, 세습된 정권에 의해 350만의 무고한 주민들이 굶어죽고...
북한독재정권이 창건된 이래 지금까지 북한야수들에 의해 처형학살된 주민이 장장 1100만을 헤아린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독재정권에 항거한 사람도 있겠지만 절대다수가 말한마디 잘못했다거나, 만화책의 그림과같이 흔한 신문과 출판물에 실린 김일성, 김정일사진을 잘못건사했다가 체포투옥돼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가 죽은 주민들입니다.
그리고 1990년대 중엽엔 350만의 무고한 주민들이 김정일의 만행에 의해 굶어죽었습니다.
남한의 일부 사람들은 탈북자들이 이같은 증언을 믿으려 하지 않지만 한가지 실례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돌아가신 황장엽선생께서 당신이 북한을 탈출하기전 해당부문 간부로부터 북한에서 1차"고난의 행군"이 시작되고 나서 불과 1년반도 채되지 않아 170만명이 굶어죽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황선생이 북한을 탈출한후 북한식량사정이 더욱 악화된 것을 감안하면 선생이 탈출후 최소한 180에서200만명 이상이 굶어죽었을거라며 이시기 북한에서 굶어죽은 사람이 어림잡아 최소한 350만이 넘을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독재자 김정일은 어땠습니까?
350만의 주민들이 굶어죽어나가는데 죽은 김일성시신을 건사하기 위해 9억5천만딸라라는 천문학적자금을 탕진하며 금수산기념궁전 이개축공사를 강행했습니다.
북한에서 9억5천만 딸라면 북한에서 부족한 식량 3년치를 사오고도 남습니다.
만약 그때 그돈으로 북한의 부족분식량을 구입해 주민들에게 공급했다면 북한주민들은 한사람도 굶어죽지 않았을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1990년대 대기근으로 굶어죽은 북한사람들은 실은 굶어죽었다기보다는 김정일에 의한 인위적인 대학살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북한실정은 어떻습니까?
과거에도 그랬지만 날이갈수록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마음대로 말도 못하고 , 마음대로 볼수없고, 직업선택의 자유, 여행의 자유를 비롯한 인간의 가장기본적인 권리인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탈피하기 위해 농장의 옥수수몇이삭을 훔쳤다 공개처형되고, 북한을 탈출하기 위해 압록강, 두만강을 넘다가 물에빠져죽고, 얼어죽고, 굶어죽은 사람 또 그 얼마입니까?
최근에는 구사일생으로 중국땅을 밟은 사람들까지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해 국제사회에 충격을 주고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한의 북한추종세력-종북매국세력은 희세의 독재자 김정일이 죽었을때 조문을 빌미로 이명박정부를 얾마나 시달궜습니까?
대표적으로 제1야당의 당수인 한명숙을 비롯해서 말입니다.
이들이 유신독재다. 군부독재다하며 남한의 경제개발과 경제부흥에 결정적 기여를 했던 전직대통령을 국민을 빌미로 그처럼 악날하게 비판을 해대는데 1100만 이상의 무고한 북한주민들을 학살한 희세의 독재자를 향해서는 왜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않는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이들은 2300만 주민들이 편이 아닌  무고한 주민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한 살인독재자편임을 말해 줍니다.
독재와 민주는 양립될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살인독재자의 편에선 친북,종북주의세력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는다는 것은 군사쿠테타보다 더 위험한 정권찬탈행위입니다.
온갖위선과 감언이설로 국민을 농락하는 종북매국세력에게 절대로 속지말고 이번 선거를 통해 이들을 단호히 심판하여야 할 의무가 애국국민-바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사람들에게 어깨에 지워져 있습니다.
 
                                                           허  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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