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제북송 반대 탈북자단체연합 집회
  • 지일
  • 2012-02-23 12: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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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 반대 탈북자단체연합 집회


 

탈북자들을 죽음으로 내 던지는 중국정부의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시위와 집회가 대한민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북한인권에 관심을 가진 국민들과 세계언론들은 중국정부의 반인간성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으며 자유선진당의 박선영의원님은 죽음앞에 놓인 탈북자들의 운명을 지키고자 단식 투쟁을 벌리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도 마음을 합쳐 탈북자 구출에 나섰다.


 

북송 위기에 처한 탈북자들의 운명은 우리 혈육들의 운명이며 그들을 구원하는 투쟁은 우리 탈북자들이 앞장서야 할 사명 이다.


 

이에 탈북자단체 연합은 24일 오후 2시 중국 대사관 앞에서 강력한 항의 집회를 가지기로 했다.

전체 탈북자들은 죽음앞에선 형제들을 구원하기 위한 일념으로 강제북송 반대 투쟁에 힘을 합치자.


201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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