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송
- 2012-02-21 1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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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욕을 쏟아내는 것이 거의 모든 국민의 답답한 심정일 것이다. 11월 26일 밤 9시 30분, 대한민국 최고의 요지에 대한 치안을 맡은 종로경찰서장이 깡패 불법 시위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수모를 당했다. 광화문 일대에서 손학규-정동영 등이 직접 이끄는 한미 FTA 반대 집회 현장에 정복을 입고, 경찰서장 계급을 달고 불법 집회를 벌이고 있는 야당 당수를 만나기 위해 정정당당히 가다가 깡패들에게 봉변을 당했다.
경찰서장은 모자가 벗겨지고, 계급장을 박탈당했고, 입술과 턱과 옆구리 등을 가격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경찰서장을 보호하던 37명의 경찰관들이 10분동안이나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한다. 도대체 이게 국가인가?
이명박 이 개 같은 자식아, 이거는 대한민국에 대한 모독이요, 대한민국에 대한 모독은 이명박 네게 대한 모독이다. 너는 이런 지경을 당하고서도 일요일 하루 종일 집에서 푹~ 쉬었느냐? 국가는 이명박 네가 경영한다. 네가 경영하는 이 대한민국이 미나리 밭에 짓밟혔다. 지각 있는 온 국민이 오늘 하루 종일 울었다. 이 개자식아!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대한민국 공권력이 양아치 같은 개자식들과 북한 김정일을 추종하는 빨갱이 짐승들에게 가장 드라마틱하게 유린당한 치욕의 날이다. 일본에 점령당한 을사늑약만 치욕이더냐? 국가를 너 같은 병신에게 맡겨준 것이 치욕이고, 국가가 북한을 조국으로 섬기는 빨갱이들과 폭력 집단에게 유린당한 2011년 11월 26일이 치욕의 날이다. 그리고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이 테러를 당한 것도 국치일이고, 같은 해 11월 23일 당한 연평도 포격을 당한 날도 국치일이다.
그런데 연평도 포격을 당한지 불과 40여일 만에 너 이명박은 북한과 비밀 회담을 했고, 그 비밀회담에서 너는 대한민국국민을 농락했다. “북한더러 북에서는 사과가 아닌 것처럼, 남한에서는 사과인 것처럼 그런 문장을 만들어 한국국민과 북한주민을 속여 남북정상회담을 하자”며 북한에 뒷돈까지 집어주며 정상회담을 구걸했다. 한 마디로 너 이명박은 개자식이다.
그 다음 나경원과 박원순이 피터지게 싸우고 있을 때,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려 있을 때, 국민들이 물가에 한 숨 쉬고 있을 때, 주택과 일자리 등 생활고로 인해 자살을 하고 있을 때, 이명박 이 개자식은 연금만 가지고도, 명예만 가지고도 넉넉히 살 수 있는 처지에, 몰래 내곡동 사저 부지를 두 번 방문했다고 한다.
일부 보도에 의하면 한번은 부인과 함께 사저 자리가 마음에 드는가를 둘러보기 위해 내곡동을 몰래 갔고, 다른 한번은 풍수지리 전문가를 데리고 ‘내곡동 그 자리가 사후에 안전을 보장하는 명당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몰래 갔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 돈을 가지고 사저를 마련하려는 꼼수-편법을 썼다. 이런 개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란 말인가?
이런 기사가 빨갱이 신문에 쫙 떴다. 그러니! 빨갱이들이 이명박 이 자를 신사로 보았겠는가? 이런 개 같은 대통령 밑에서 꼬붕-시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인식돼 있는 종로경찰서장이 빨갱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쳐 졌겠는가? 빨갱이들에게 종로경찰서장은 공권력의 상징으로 보인 게 아니라 눈치 보며 따라다니는 들쥐로 보였을 것이다. 도대체 종로경찰서장이라는 인간은 이명박이 누구이고, 빨갱이가 누구이고, 동원에 의해 반미집회를 열고 있는 깡패들이 누구인줄 전혀 몰랐다는 것인가?
그런 야수집단을 야수집단인 줄 모르고 당당하게 계급장이 달린 정복을 입고 그들의 앞으로 나갔다? 이런 인간이 무슨 경찰서장인가? 병신 같은 자식!! “나 때려 주소” 너 같은 인간은 이명박의 부나비일 뿐이다. 촛불을 보고 뒷동산에 올라 빨갱이 노래 ‘아침이슬’을 부른 이명박이나 시위를 이끌고 있는 빨갱이 인간 손학규와 정동영을 맨손으로 찾아간 종로경찰서장이라는 인간은 50보 100보 인간들이다.
더러운 사회, 대한민국을 불 싸지르고 싶은 사람들은 따로 있다. 그런데 이들은 애국심 때문에 참고 있다. 빨갱이들이 대한민국을 불 싸지르고 있는 마당에 이들마저 나선다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겠는가?
1980년 5월 18일, 경찰관 15명을 고첩의 도움으로 인질로 삼은 19세 윤기권, 그는 이 사실을 인정받아 1990년대에 민주화유공자가 되어 2억원을 보상받고 1991년 영광의 상징으로 김일성 품에 안겼다.
최근 보훈처는 ‘보훈학술논문 공모전’에서 1등을 한 학생에게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그런데! 국방부와 보훈처는 6·25 전사자 보상금을 5,000원으로 책정했다. 논란이 일자 9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기가 막힌 유가족은 이 900만원을 받지 않겠다했다. 그 유가족은 돈이 필요해서가 아니다. 국가가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6.25전투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6.25참전 용사가 월 37만원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15만원 이상의 집세를 제하고 관리비를 내고 나면, 깍두기에 밥 한술 먹기도 어렵다고 한다. 국가의 사정이 어려우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65세 이상의 치매 노인에게는 월 100만원이 지원된다.
용산 깡패들이 불법을 저질러 죽어놓고도 떼를 쓰니 한 사람 당 7억원이라는 거금을 얻었다.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은 또 어떤가?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한번만 받았어도 유공자가 되어 수천-수억의 보상을 받고 자식들에게는 학비가 면제되고 취직에 가산점수를 받는다. 무슨 이런 개 같은 나라가 다 있는가?
민주노동당 소속 김선동이란 자는 명색이 국회의원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2일 오후 국회본회의장에 최루탄을 투척하는 전대미문의 폭거로 대한민국국회를 전 세계에 비웃음거리로 만들고 우리나라를 폭력과 테러가 난무하는 야만사회로 전락시켰다.
그런가하면, 23일 밤에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한미FTA반대 촛불집회’를 규탄하는 집회도중 애국우익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이 FTA반대 촛불집회 참가자로 추정되는 괴한 2명으로부터 전치 5주 중상해를 입는 폭행을 당한 바도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민주 민노 야 5당과 상습적 시위꾼들이 벌이고 있는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서 정복차림의 종로경찰서장이 비무장으로 야 5당 의원과 타협을 모색하던 중 시위대에 포위, 폭행과 함께 제복이 찢기고 계급장이 뜯기는 봉변을 당했다.
국민일보는 이 사건을 이렇게 표현했다.
“애국단체 간부나 공권력의 1선책임자가 시위대에게 폭행을 당한 것도 문제이지만, 국회 최루탄 테러리스트 김선동이 체포구금은커녕 안중근과 윤봉길 의사를 자처하며, 백주대로를 활보하면서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런 법치파괴와 무정부상태를 초래한 것은 국회 최루탄테러 현행범을 현장에서 체포 구금치 경찰에 신병을 인계 처벌토록 하지 못 한 국회 탓이기도 하지만, 야당의원의 선동으로 불법이 판을 치고 폭력이 난무하도록 방치 방관하고 있는 정부책임이다.
1차적인 책임은 경찰이 불법행위단속, 범죄예방, 불법폭력시위 난동진압, 범죄수사라는 고유의 임무수행보다는 정치권의 눈치나 살피고 여론의 향배에만 신경을 쓰면서 검찰과 수사권 다툼이나 벌이는 등 본연의 임무와 엄정한 법집행을 못하는 데에 있다. 그러나 보다 근원적인 원인은 정당한 법집행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나 문제가 발생 했을 경우 법치질서와 치안유지의 최종적 책무가 있는 대통령이 행정수반으로서 책임을 경찰에게 전가, 경찰총수와 간부만 처벌 경질하는 등 그릇된 관행에 있다”.
결 론
‘중도’를 선언하여 빨갱이들을 키워주고, 폭력과 좌익을 양산한 이명박이 죽일 놈이고 개자식이고 역적이다. 빨갱이 안철수, 박원순, 황석영, 윤이상 그리고 한나라당에 침투한 빨갱이 의원들을 키워준 이명박이 빨갱이 개자식인 것이다.
이 개자식은 열등의식으로 세상을 살아와 빨갱이가 되었다. 세상을 뒤집고, 역사를 뒤집고 싶은 인간들이 빨갱이가 된다. 이명박이 바로 그런 인간이었다. 그는자서전서 아버지를 ‘유교학파’의 양반으로 미화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 이름은 ‘떡쇠’였다. 쌍놈이다.
쌍놈으로부터 태어난 것을 탓할 사람 없다. 하지만 이명박은 쌍놈의 자식이면서 아버지를 양반이라고 거짓말 했다. 더러운 개자식!!
이런 개자식에게 임기를 보장할 수는 없다. 애국우익세력은 이런 쌍놈의 개자식 이명박을 죽여야만 국가를 살릴 수 있다. 이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1.11.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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