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1)
- 임영선
- 2012-02-29 19:34:07
- 조회수 : 1,370
이명박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유우익 통일부 장관님, 김성환 외교 통상부 장관님 고맙습니다.
탈북자들의 북송저지를 위해 유엔에서 거론한 것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의 탈북자 정책은 시민단체들에 끌려가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드디어 정부의 의지로 국제 사회에 등장했습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그것이 얼마나 위대한 역사인지 잘 모를수 있습니다. 대통령님과 관계부처 장관님들의 어떤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지 짐작이 안갈겁니다.
또 얼마 큰 국익을 포기해야 하는지는 더욱 모를 것입니다.
대통령님 남북통일은 102년 전 잃어버렸던 국권을 회복하는 민족 숙원의 과업입니다. 갈라진 영토권, 외교권, 통치권이 하나로 합쳐 져야 대한민국의 완전한 국권
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남북통일이 무엇인지 개념조차 제대로 못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통일을 위한 통일이 아니라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통일해야 합니다.
탈북자 문제는 완전한 국권을 회복하지 못한 우리민족, 우리나라의 고통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고통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위한 남북통일은 거창한 정부정책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작고 소중한 남북한 사람들의 어울림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이북 사람들은 작은 돈을 벌기 위해 이남으로 오고 이남 사람들은 큰 돈을 벌기 위해 이북으로 가야 합니다.
남북이 함께 유라시아 대륙을 공약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북사람들을 산업인력으로 대량 흡수하는 것이 북한인민들을 돕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지금의 정착보호 정책을 자활정책으로 완전한 방향 전환을 해야 합니다. 이북 사람들이 산업전선들에 차고 넘치도록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먼저 <탈북자>, <이탈주민>, <새터민>과 같은 비속어로 지칭되는, 이북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을 <이북9도민>으로 개칭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18도 중에 이북지역의 9도에서 왔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정치적, 사회적 성격도 없습니다. 그냥 이북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들도 대통령님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국민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중국에서 방황하고 버림받고 팔려다닙니다. 그것이 우리 대한민국에 얼마나 부끄러운것인지 국민들은 알려고도 안합니다.
한국의 5만 교회가 세계 선교를 떠들면서 그들을 외면합니다. 돈이 차고 넘치지만 그들을 구원할 돈은 없습니다.
대통령님 이번 결단은 너무도 고맙고 감사한 결정이었습니다. 이남으로 온 2만5천 이북9도민들과 이북에 있는 2천3백만 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삼가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영선 삼가 올립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유우익 통일부 장관님, 김성환 외교 통상부 장관님 고맙습니다.
탈북자들의 북송저지를 위해 유엔에서 거론한 것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의 탈북자 정책은 시민단체들에 끌려가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드디어 정부의 의지로 국제 사회에 등장했습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그것이 얼마나 위대한 역사인지 잘 모를수 있습니다. 대통령님과 관계부처 장관님들의 어떤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지 짐작이 안갈겁니다.
또 얼마 큰 국익을 포기해야 하는지는 더욱 모를 것입니다.
대통령님 남북통일은 102년 전 잃어버렸던 국권을 회복하는 민족 숙원의 과업입니다. 갈라진 영토권, 외교권, 통치권이 하나로 합쳐 져야 대한민국의 완전한 국권
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남북통일이 무엇인지 개념조차 제대로 못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통일을 위한 통일이 아니라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통일해야 합니다.
탈북자 문제는 완전한 국권을 회복하지 못한 우리민족, 우리나라의 고통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고통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위한 남북통일은 거창한 정부정책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작고 소중한 남북한 사람들의 어울림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이북 사람들은 작은 돈을 벌기 위해 이남으로 오고 이남 사람들은 큰 돈을 벌기 위해 이북으로 가야 합니다.
남북이 함께 유라시아 대륙을 공약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북사람들을 산업인력으로 대량 흡수하는 것이 북한인민들을 돕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지금의 정착보호 정책을 자활정책으로 완전한 방향 전환을 해야 합니다. 이북 사람들이 산업전선들에 차고 넘치도록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먼저 <탈북자>, <이탈주민>, <새터민>과 같은 비속어로 지칭되는, 이북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을 <이북9도민>으로 개칭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18도 중에 이북지역의 9도에서 왔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정치적, 사회적 성격도 없습니다. 그냥 이북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들도 대통령님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국민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중국에서 방황하고 버림받고 팔려다닙니다. 그것이 우리 대한민국에 얼마나 부끄러운것인지 국민들은 알려고도 안합니다.
한국의 5만 교회가 세계 선교를 떠들면서 그들을 외면합니다. 돈이 차고 넘치지만 그들을 구원할 돈은 없습니다.
대통령님 이번 결단은 너무도 고맙고 감사한 결정이었습니다. 이남으로 온 2만5천 이북9도민들과 이북에 있는 2천3백만 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삼가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영선 삼가 올립니다.
댓글목록
지평선님의 댓글
지평선 작성일
감사할 사람을 잘못 고른것 같다
탈북인들과 인권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은 오늘 만은 박선영 의원에게 감사해야 하며 함께 해야 할것이다
외로운 투쟁에 모든것을 바친 박선영 의원의 애국적 거사를 이명박의 공로로 미화 하는 아첨끼 가득한 글로 애국 국민의 마음을 우롱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