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3~4분도 길다
  • 지일
  • 2012-04-25 1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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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3~4분도 길다

북한의 대남전략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투고 형식을 통해 북측의 단호한 징벌에 대해 3~4분도 길다며, 그 전에 초토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군대와 인민이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남한 정부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해 한 대북전문가는 '북한의 언어 수위가 도를 넘었다'며, '대외적으로 이렇게까지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하는데 인권에 대해서는 어떻겠냐?'고 말했다. 또한 '철이없는 김정은 정권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남한에서도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민족끼리 전문

 

3~4분도 길다


 

23일 우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는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모든 쥐새끼무리들과 도발근원들을 불이 번쩍나게 초토화해버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정말 속이 후련한 대답이며 적들에게는 징벌의 철추로 되는 뢰성과 같은 폭탄선언이다.


 

지금 리명박쥐새끼무리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최대극한점에 이르렀다.

그 무슨 《북미싸일》이니, 《농지개혁》이니 하는 따위의 궤변으로 동족을 시비중상하고 정밀성과 위력을 가지고있다고 희떱게 떠벌이면서 감히 《집무실창문을 통한 최고수뇌부타격설》까지 무엄하게 내돌리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중상한 리명박쥐새끼패당을 가차없이 죽탕쳐버리겠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의지이다.


 

3~4분, 이 시간도 너무 길다.

리명박쥐새끼패당이 단 1분 1초라도 그 너절한 잔명을 유지하는것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결코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짓뭉개버리라》, 《칼탕쳐버리라》, 《찢어죽여버리라》의 함성이 하늘땅을 뒤흔든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중상한 리명박역적패당은 단호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탈북매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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