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현대판 삼국지
- 임영선
- 2012-04-19 18:05:08
- 조회수 : 1,371
자유 대한에 온지도 어느덧 19년이다.
1993년 8월 안기부의 안내로 은밀하게 김포공항에 입국했을때 여기가 혹시 일본이 아닌가 의심도 했는데 지금은 내가 언제 북한사람이었냐 싶다. 세월은 참 유수 같고 무심하다. 간절히 갈망하는 통일소원은 아직 요원한데 머리에는 흰서리가 내린다.
서러움도 많이 당하고 못 된 짓거리도 태산 같이 하면서 얻은 많은 지식 가운데 흥미로운 진리가 하나 있다.
우리나라는 왜 통일을 못할가? 통일된 대한민국은 섬나라에서 대륙국가로 전환되 엄청난 부를 축적할수 있을텐데. 축복은 그렇다 치고 북한주민들의 어려움도 끝장이 날건데.
결론은 우리민족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합쳐진 종족이고 신라, 백제 종족은 100번 죽어도 북방으로의 행군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정확이 표현한다면 신라, 백제인들에겐 애초부터 한반도 통일DNA 유전자가 없다. 수천년전부터 퇴화되 지금은 유전적 흔적이 없다. 반면에 고구려인들에게는 통일DNA가 차고 넘친다.
신라인들은 죽어도 자기 고을만 사수하다가 정말 급하면 외세와 결합해 주변국을 괴멸시키는 성향이다.
반면에 백제인들은 신라인들과 달리 섣불리 이나라, 저나라에 대적하다가 스스로 괴멸한다.
고구려는 굶어죽어가면서도 주변 나라들과 대결한다. 오늘날 북한 모습이 전형적인 고구려 성격이다.
남한에 신라세력이 서울 중원(정권)을 장악하면 지금의 이명박정부와 꼭 같은 통일정책이 되고 백제세력이 집권하면 김대중 정부와 같은 통일정책이 반복 될수 밖엔 없다. 김일성 집안의 세습이 지속 되는 한 북한의 남침 정책은 계속된다. 그것은 천운이다.
남한에서는 신라, 백제인들이 태고적부터 국가전쟁, 당쟁을 집요하게 한다. 그러나 백제, 신라인들은 절대로 북방으로 진출하지 않으며 관심도 없다.
한반도는 고구려 세력에 의해서만 통일이 가능하다.
방법은 남한지역의 고구려세력이 북한지역의 고구려세력을 척결하고 다시 남침하는 것이다. 탱크와 대포를 끌고 남침하는것이 아니라 남한의 삼성, 현대, 엘지를 비롯한 쓸만한 기업들과 최고의 인재들을 약탈(스카웃)하는 것이다.
신라-백제인들이 과연 '오랑캐는 오랑캐로 잡라아'는 명제를 실현 할수 있을가? 나의 대답은 단호하다. <그 종족들은 아니 하는것이 아니라 못합니다. >
1993년 8월 안기부의 안내로 은밀하게 김포공항에 입국했을때 여기가 혹시 일본이 아닌가 의심도 했는데 지금은 내가 언제 북한사람이었냐 싶다. 세월은 참 유수 같고 무심하다. 간절히 갈망하는 통일소원은 아직 요원한데 머리에는 흰서리가 내린다.
서러움도 많이 당하고 못 된 짓거리도 태산 같이 하면서 얻은 많은 지식 가운데 흥미로운 진리가 하나 있다.
우리나라는 왜 통일을 못할가? 통일된 대한민국은 섬나라에서 대륙국가로 전환되 엄청난 부를 축적할수 있을텐데. 축복은 그렇다 치고 북한주민들의 어려움도 끝장이 날건데.
결론은 우리민족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합쳐진 종족이고 신라, 백제 종족은 100번 죽어도 북방으로의 행군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정확이 표현한다면 신라, 백제인들에겐 애초부터 한반도 통일DNA 유전자가 없다. 수천년전부터 퇴화되 지금은 유전적 흔적이 없다. 반면에 고구려인들에게는 통일DNA가 차고 넘친다.
신라인들은 죽어도 자기 고을만 사수하다가 정말 급하면 외세와 결합해 주변국을 괴멸시키는 성향이다.
반면에 백제인들은 신라인들과 달리 섣불리 이나라, 저나라에 대적하다가 스스로 괴멸한다.
고구려는 굶어죽어가면서도 주변 나라들과 대결한다. 오늘날 북한 모습이 전형적인 고구려 성격이다.
남한에 신라세력이 서울 중원(정권)을 장악하면 지금의 이명박정부와 꼭 같은 통일정책이 되고 백제세력이 집권하면 김대중 정부와 같은 통일정책이 반복 될수 밖엔 없다. 김일성 집안의 세습이 지속 되는 한 북한의 남침 정책은 계속된다. 그것은 천운이다.
남한에서는 신라, 백제인들이 태고적부터 국가전쟁, 당쟁을 집요하게 한다. 그러나 백제, 신라인들은 절대로 북방으로 진출하지 않으며 관심도 없다.
한반도는 고구려 세력에 의해서만 통일이 가능하다.
방법은 남한지역의 고구려세력이 북한지역의 고구려세력을 척결하고 다시 남침하는 것이다. 탱크와 대포를 끌고 남침하는것이 아니라 남한의 삼성, 현대, 엘지를 비롯한 쓸만한 기업들과 최고의 인재들을 약탈(스카웃)하는 것이다.
신라-백제인들이 과연 '오랑캐는 오랑캐로 잡라아'는 명제를 실현 할수 있을가? 나의 대답은 단호하다. <그 종족들은 아니 하는것이 아니라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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