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에서 꽤 요직을 꿰찼지만 이번 비례대표에서 한방 먹은 홍성권이란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탈북자를 거론하고 있다.
 
대한민국정부가 왜 탈북자를 받아야 하는가 등등...
 
온갖 더러운 소리 다 들으며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인간의 탈을 쓴 개가 짖는 소리만큼이나 개같은 소리이다.
 
탈북자중에 인권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도 받는다니 이런 개소리가 어데 있는가?
 
북한에 인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세살짜리 애도 아는 문젠데 국회의원자리까지 노린다는 인간이 이런 상식도 없으니 비례대표에서 낙방한건 참 잘 한 일이다.
 
 탈북자를 받지 말자고 떠들면서 인권은 따로 생각한다?
 
개가 달을 쳐다보고 웃을 노릇이다.
 
저런 비상식적인 인간이 누구의 보좌관으로 있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치는 남에게 맡기고 무었보다도 인간이 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