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이란 여자가 북한으로 재입국하여 북한 티브방송에 출연해서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었다.

자의였던지~아님 송금하려고 중국갔다가 잡혔던지 어느 한쪽이겠지만 북한은 이기회에 탈북자들의 위상을 꺽어놓고 북한내부에는 남한에대한 공포심과 여론을 환기시키는 계기로 이용할 절호의 찬스라 생각하고 여론몰이를 대대적으로 할것이다.

그렇다고 탈북자들의 위상에 금이갈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사는 곳에는 별별인간이 다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근데 박인숙이 불쌍한건 뭣모르고 터진입이라고 주절댄 그값은 받지도 못하고 어느시간에 아들과 함께 사라질것임을 모른다는 것이다.

저년이 돈은 얼마나 가지고 갔는지는 모르지만 다시 강냉이를 씹자면 눈알이 돌아갈텐데~~~

저런화냥년을 친구라고 여기고 상종했던 사람들 가슴이 죄이겠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넘들이 어쩌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