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은 과연 필요한 것입니까?
  • 김태산
  • 2012-07-14 10:29:30
  • 조회수 : 1,444
 남한의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문제들 중 하나가 바로  북한에서는 왜 데모가 일어나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지어는 북한국민들은 정신적으로 미개하거나 비겁하기 때문에  데모를 못한다고 비웃는 이들도 더러 있다.



그런 사람들은 북한에 대하여 잘 아는 척 하지만 사실상 북한의 개인파쇼독재를 아직 잘 모르거니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진짜 무서움 앞에서는 꼭 같은 공포를 느끼는 존재라는 것을 모른다.



실례로 이번에 북한의 군인들이 중국의 어선을 강제나포 했던 사건을 보라.

남한의 해경들에게는 그렇게도 악착스럽게 맞서고 칼질을 해대던 중국 어민들이 북한군에게는 왜 찍소리 한마디도 못하고 당하기만 했는가를...



그 답은 아주 간단하다.

남한의 해경들에게는 아무리 반항을 해도 정말로 총을 쏘거나 죽이지는 않는다는 것과 - 북한군은 조금만 반항하면  총과 대포를 쏘아서 귀신도 모르게 바다에 수장시켜 버린다는 것을 중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것이 남한에서는 데모가 잘 일어나고 - 북한에서는 데모가 전혀 일어나지 못하는 많은 원인들 중의 중요한 하나이다.



즉 남한에서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종북세력들의 주도하에 반정부 폭력시위를 하거나  경찰의 눈을 죽창으로 쑤셔도 남한정부는 잡아다가 죽이든가 정치범 수용소에 영원히 가두지는 않는다는 것을 빤히 알기 때문에 남한의 일부사람들은 저마다 무슨 반정부 투사인 척 할 뿐이다.



현재 이 남한에는 남파간첩들과 종북좌파들의 더러운 돈에 매수되어서 자기 동족의 눈을 죽창으로 찌르며 악착스럽게 반정부시위에 따라 다니는 쓰레기 같은 “전문 데모꾼” 집단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런 비열한 인간들의 행패를 무슨 애국적인 시민들의 인권을 위한 투쟁으로 까지 부풀리우는 판이다.



그러나 북한사람들은 반정부 데모를 한다면  즉석에서 쏘아죽이든가 탱크로 깔아뭉개어 버리며 - 사돈의 8촌까지 대를 두고 멸족 시키는 것을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보아 왔고 또 잘 알기 때문에 감히 어쩌지를 못하는 것이다.



아무 죄도 없는 미국시민 로버트 박에게까지 인간이하의 몹쓸 짓을 다하고도 공개를 안 하겠다는 각서까지 받아낸 북한의 야만적인 개인파쇼독재를 남한에서의 지나간  정권들이나 현시대와 감히 비교도 하지 말라.



종북주의자들과 남파 간첩들까지도 모두 살아남아서 당당하게 국회로 입성을 하는 이 남한 땅에 언제, 무슨 북한과 똑 같은 개인독재가 과연 존재를 했다는 말인가?


만약 남한에서도 개인독재가 존재했다고 주장을 하려면 철저한 정치 반대파였던  김대중이가 어떻게 죽지 않고 살아남아서 대통령까지 할 수 있었겠는가 하는 문제부터 부터 답을 해야 할 것이다.



나라와 자식들의 행복한 미래를 걱정하는 남한의 국민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남한정부를 독재정부로 몰아가는 종북주의자들과 남파 간첩들의 온갖 기만술책에 속지 말아야 한다.



- 배고픔을 못 이겨 옥수수 몇 킬로그램을 훔쳤다고 국민들을 공개총살하고,,,

- 개인독재를 비판 했다고  재판도 없이 지하 감방에서 도끼로 까 죽이고,,,

- 3대 세습을 가지고 말 몇 마디를 했다하여 군 장성들을 박격포를 쏘아 사살하는 북한의 파쇼적인 세습독재는 인정해주고 아첨을 하면서도 - 남한에서는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는 종북역적들을 깨끗이 청산해 버려야 이 남한 땅에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올 것이다.



애국적인 국민들은 국가보안법이 구실을 제대로 할 때만이 대한민국이 진정한 국민의 나라로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국가보안법은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이며 이 나라를 지키는 방패이다.



2012-07  탈북자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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