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같은 세상
  • 김태산
  • 2012-06-18 12:26:39
  • 조회수 : 1,297
 

국물녀나 개똥녀 같은 작은 사건에는 화약에 불 댕기듯이 흥분하기를 잘하면서도 나랏일에는 강 건너 불 보듯 하는 남한 국민들에게 욕먹을 소리를 또 하나 해본다.  우선 누구나 다 아는 한반도 민요를 하나 상기시킨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이 민요를 다 알듯이 이제는 내가 말하자는 의도를 누구나 짐작은 할 것이다.

이석기라는 미친 인간이 이 민요를 나라의 애국가로 해야 된 다고 했다 한다.



이 나라의 정치가들과 국민들과 글을 쓰고, 말을 하는 사람들아...

머리가 있으면 생각들을 좀 해보라. 

저 노래에 무슨 대한의 긍지와 애국의 뜻이 담겨있는가를 ...



- 국제경기에 나간 우리 선수들이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하고 노래를  부    른다고 생각들을 해보라.

- 호국영령들의 영전에서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라고  저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들을 해보라.



애국가는 국가의 명칭과 국기와 함께 나라와 국민의 기상이며 애국애족의 상징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망령된 소리인가?

분명히 정신병자가 아니고서는 주둥이로 내뱉지 못할 개소리가 아닌가?

이석기는 종북에 미친 정신병자로 국회가 아니라 정신병원에 감금해야할 대상이다.



그런데 더욱 웃기는 것은 이석기라는 미친 인간이 나라의 애국가를 폄하하든 말든 이 나라의 정부와, 법과, 5천만국민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이다.



미안한 말이지만 지금 내가 꼭 정신병원 안에서 사는 것 같은 감이 든다.

정신병원에 가보면 미친놈이 뭐라고 계속 외쳐도 옆의 사람들은 아무런 관심도 안하고 자기들의 놀음만 한다. 다 같이 미쳤으니까...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라면 저 이석기와 같이 종북에 미쳐서 나라와 국민을 우롱하는 자가 어찌 살아서 존재를 할 수가 있겠는가?

나라의 근본을 허물고 국민의 정신을 흐리게 하는짓은 자유민주주의가 될 수 없다.





이 나라의 법과 - 정부와 - 국민이 같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이석기와 같은 매국역적이 이 나라의 국민이고 국회위원이 될 수가 있었겠는가?



“탈북자 주제에 정부와 국민을 욕 하냐?”  하고 나를 비난할 사람들은 이석기의 말을 따라서 앞으로 애국가 대신 “아리랑”을 열심히들 부르라!!~!



아니면 이제라도 정신들을 좀 차리고 이석기와 같이 종북에 미쳐서 대한민국 자체를 없애버리고 5천만 국민을 공산의 병영 안에 몰아넣으려고 미쳐 날뛰는 쓰레기들을 몰아내고 이 나라를 지킴이 옳을 것이다.



2012.06.18  탈북자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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