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광일
- 2012-06-07 2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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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과 나란히 천평에 앉혀놓으면 어느한쪽도 기울지 않을 정치쓰레기 최재성이란자가 “귀족출신 탈북자”가 “쓰레기정보를 양산”하고 있다면서 정부기관에서 다 입증된 탈북자출신 조명철국회의원의 학력을 시비 일반 탈북자들은 이들을 탈북귀족으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한다.
앞서 분명히 말하건대 우리는 일반탈북자 귀족탈북자가 아닌 남한 종북매국노 청산과 북한독재정권심판을 위한 “탈북자”들일 뿐이며 귀족탈북자니, 일반탈북자니하는 말은 바로 당신과 같은 정치추물들이 양산한 비속어일 뿐이다.
2만4천여 탈북자대오가 점점 조직화, 대중화 되어가고있는 탈북자사회를 이간시켜 분열을 꾀하는 당신의 추한행실을 보느라면 마치 북한살인정권이 탈북자사회를 이간시키기 위한 적화통일전략의 행태와 너무도 흡사해 분노에 앞서 황당함을 금할수 없다.
그것도 북한살인정권이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코밑을 놀린 임수경의 편을들어 탈북자를 “변절자 맞다!"라고 맞장구친지 불과 몇시간도 안돼 최재성이란자가 북한에 화답하고 나선것을 보면 너무도 일맥상통한 수작질이 혀를 내두르지 않을수없다.
정치쓰레기 최재성은 4년전, 자유북한연합 박상학대표를 비롯한 탈북자단체와 단체장들이 북한인권과 관련된 삐라를 살포할 때에도 “매국단체니” “쓰레기집단”이니 하면서 탈북자 전체를 욕보인적 있다.
그래서 탈북자사회가 분노로 들끓었고 애국국민이 이에 화답하여 최재성을 향해 줄기찬 비난을 쏟아냈다.
그런데 그동안 쥐새끼처럼 가만히 틀어박힌줄 알았던 최재성이 종북매국집단이 코너에 몰리자 느닷없이 “귀족탈북자”니, “쓰레기정보 양산”이니 하면서 개처럼 짖어대는 바람에 또다시 2만4천여 탈북자들의 분노한 가슴에 불씨를 지핌으로써 종북매국쓰레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는 분노의 총대를 탈북자들에게 메워주고 말았다.
좋다! 목숨걸고 싸우는 탈북자단체가 매국단체이고, 희생을 각오하면서 이들이 수집해온 북한정보가 쓰레기 정보라면 정치쓰레기 같은 종북매국정당 민주통합당과 그 무리들은 북한살인정권을 어떻게 하면 북한 살인정군을 연명할것인가에 신경을 쓰면서 남한의 고급정보를 수집해 북한에 넘겨주지 못해 안달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종북정당을 보고 매국정당, 쓰레기정당이라고 하는것이다.
당신들이 과거 민주화운동을 한답시고 법의눈을 피해 몰려다니며 남녀 혼숙하고 처마시고 처피우던 추접스런 무리일진대 과연 오늘날 당신들은 어떤 종류의 쓰레기에 해당되는가?
만약 최재성이 지금과 같이 북한살인집단에 추종하여 탈북자들을 분열이간질 하면서 우리의 아픈가슴에 상처를 입힌다면, 그리고 2만4천여 탈북자들의 유일한 대변자인 조명철국회의원에 대해서 또다시 욕되게 할 경우, 우리는 죽음을 각오해서라도 그에 대한 복수를 받아 낼것이며 북한인권법, 나아가 북한정권이 무너질때까지 조명철의원이 의정활동을 면밀히 보필해 드릴것이다.
북한살인정권에 추종하여 반역을 일삼는 최재성은 더 이상 그 더러운 코밑을 입이라고 함부로 놀리지 말라!
그리고 우리 탈북자들은 너희 종북매국쓰레기와는 차원이 다른 남한내 종북쓰레기 척결과 북한살인정권멸망의 총대를 당당히 둘러멘 애국투사들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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