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진심을 알고싶다.
- 정진화
- 2012-12-09 16:26:55
- 조회수 : 1,430
생각도 틀리고 이념도 틀린 사람들인데 같은 목적을 가지고 "뭉쳤"다고 한다.
거기다가 같은 이념을 가진것 같은데? 이념이 틀리다고 표현을 하고 날마다 "새로운" 그 무엇을 외친다.
정당도 없이 정치를 한답시고 대통령후보를 운운하면서 국민을 믿고 국민의 뜻을 따른다고 하더니 하루아침에 물러나고 마지못해 단일화를 하고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다.
TV토론에 나와서는 얼굴에 역역하게 불쾌감을 나타내고 속심은 분명히 못마땅한데 뭔가 진심을 감추고 국민앞에 나서는 그 모습자체가 너무 불쾌하다.
적어도 대통령후보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국민앞에 나라앞에 국익을 위해 확실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것이 아닌가?
확실한 것은 싫어하고 우유부단하고 진심은 감추고 속심은 딴 보따리를 꿍쳐두고 마지못해 누굴 위해 해주는 양 모습을 비치는 것은 볼수록 꼴불견이다.
한 배를 타자고 찾아 온 사람을 문까지 걸어닫아걸구 본체만체할때는 언제고 맘에도 없는 공동유세에 나서고 도대체 속내를 알수 없는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후보를 자처했는지 미치도록 답답하다.
뭐가 과연 구태고 뭐가 과연 그 사람들이 말하는 "새로운"것인지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아니면 실패한 사람으로 자신은 "새로운" 사람이라 한다.
차기대선을 바라고 자기의 이속을 차리기 위해서 마지못해 "동행"하면서 "조건없이 다 주겠다"는데 그가 정말로 주고싶은게 뭘가?
바로 그 거짓을 읽었기에 그의 멘토단이 전격 철수하지 않았는가?
정치에 첫 발을 들여놓은 첫 순간부터 실패한 정치인의 오명을 뒤집어쓴 서글픈 전 후보의 차기 행보는 제발 "국민을 위함"이라는 거창한 문구를 따다 붙이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 나라의 국민이 안보를 중시하는 대통령을 원한다니 "안보관"을 중시 하는 양 해도 어딘가 모르게 민심을 도적질한 듯한 그의 속셈이 들여다보인다.
지나치게 소심하고 너무 진실치 못한 사람, 현실보다 이론을 중시하는 사람, 도저히 속내를 알수 없는 믿기 힘든 사람이 대통령후보였다니 어디를 봐도 그의 진심은 보이지 않고 실망스런 마음만 점점 늘어간다.
거기다가 같은 이념을 가진것 같은데? 이념이 틀리다고 표현을 하고 날마다 "새로운" 그 무엇을 외친다.
정당도 없이 정치를 한답시고 대통령후보를 운운하면서 국민을 믿고 국민의 뜻을 따른다고 하더니 하루아침에 물러나고 마지못해 단일화를 하고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다.
TV토론에 나와서는 얼굴에 역역하게 불쾌감을 나타내고 속심은 분명히 못마땅한데 뭔가 진심을 감추고 국민앞에 나서는 그 모습자체가 너무 불쾌하다.
적어도 대통령후보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국민앞에 나라앞에 국익을 위해 확실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것이 아닌가?
확실한 것은 싫어하고 우유부단하고 진심은 감추고 속심은 딴 보따리를 꿍쳐두고 마지못해 누굴 위해 해주는 양 모습을 비치는 것은 볼수록 꼴불견이다.
한 배를 타자고 찾아 온 사람을 문까지 걸어닫아걸구 본체만체할때는 언제고 맘에도 없는 공동유세에 나서고 도대체 속내를 알수 없는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후보를 자처했는지 미치도록 답답하다.
뭐가 과연 구태고 뭐가 과연 그 사람들이 말하는 "새로운"것인지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아니면 실패한 사람으로 자신은 "새로운" 사람이라 한다.
차기대선을 바라고 자기의 이속을 차리기 위해서 마지못해 "동행"하면서 "조건없이 다 주겠다"는데 그가 정말로 주고싶은게 뭘가?
바로 그 거짓을 읽었기에 그의 멘토단이 전격 철수하지 않았는가?
정치에 첫 발을 들여놓은 첫 순간부터 실패한 정치인의 오명을 뒤집어쓴 서글픈 전 후보의 차기 행보는 제발 "국민을 위함"이라는 거창한 문구를 따다 붙이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 나라의 국민이 안보를 중시하는 대통령을 원한다니 "안보관"을 중시 하는 양 해도 어딘가 모르게 민심을 도적질한 듯한 그의 속셈이 들여다보인다.
지나치게 소심하고 너무 진실치 못한 사람, 현실보다 이론을 중시하는 사람, 도저히 속내를 알수 없는 믿기 힘든 사람이 대통령후보였다니 어디를 봐도 그의 진심은 보이지 않고 실망스런 마음만 점점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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