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무가 되는것 처럼
  • 조성구
  • 2012-11-16 09:19:16
  • 조회수 : 1,470
좋은 나무가 되는것 처럼

일부 나무와 풀들은 번식을 하기 위해서
씨를 퍼뜨립니다

자연은 참으로 오묘해서 자기들이 하기
가장 좋은 방법으로 씨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날려 보냅니다

그러나 봄이 되어서 생명의 싹을 티우는
씨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싹이나는 것은 섭리입니다
씨가 아무리 좋다 할지라도 땅에서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설령 그가 싹을 티웠다 할지라도 햇빛을
보지 못하고 물을 공급 받지 못한다면
금새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씨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 씨에 섭리가 어떻게 영향을 주느냐에
따라 커다란 나무가 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인생은 마치 씨와 같습니다
그 씨에 섭리는 여러가지 환경으로
다가옵니다
그 섭리에 순응할 때 영혼이라는 생명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고
보기에 좋은 나무가 되는 것처럼....

- 좋은 글 중에서 -


만일 우리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것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를 생각 해 봅시다.

인간의 삶을 고통스런 바다라고 표현한다면
그것은 그만큼 삶이란 괴로운 것이란 뜻입니다.

인간은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내일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의 괴로움과 좌절과 실패를 극복 해
가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느 시인은
우리의 생활이 뼈에
사무치도록 슬퍼도 좋다고 합니다.

우리는 푸른 들길에 서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그리움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한 슬픈 짐승일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행복이 가득한 금요일
되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