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후보! 한가지 좀 물어 봅시다!!!
  • 허광일
  • 2012-12-17 06:58:43
  • 조회수 : 1,591
문재인후보! 
좀 물어 봅시다. 국정원에 그렇게 한이 맺혔습니까?
국정원 여직원 얘기 나오자 돌변하는 당신의 그 모습 TV화면으로 봤지요. 부들부들...정말 가관이었습니다.
그럴바엔 노무현정권시절 국정원을 해산시키시지 왜 감정을 지치하지 못할정도로 국정원에 대한 반감 온 국민이 보는앞에서 표현하구 그럽니까?
물론 고도로 계산된 의도적인 연극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시집도 가지않은 국정원 여직원을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채 연3일씩이나 진을치고 불법 감금한 당신이 소속된 민주통합당 무리는 아무리 좋게생각해도 굶주린 개떼를 방불케 합니다.
굶주린 개떼와 다름없는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에 감금은 철저한...
...반인륜적 인권유린행위로서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할수 없으며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국민앞에 사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무리를 끝까지 감싸고 돌면서 사죄는 커녕 도리어 분노를 지체못하시다뇨
어떻게 이런 사람이 인권변호사를 했을까?
이런 사람이 어떻케 대통령에 출마할가?
라는 생각을 하면 당신이 가련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온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후보 토론회에 나와서까지 경우없이 상대방 후보의 인격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모자라 국민까지 무시하며 자신의 추악한 목적을 실현하려는 당신의 행태를 보고 있으니까 어제 대톨령후보를 사임한 이정희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아하, 윗동네에 추종하는 사람들 한사람같이 도토리 키재보기로구나 하는 생각말입니다.
온 국민이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사찰을 반인륜적 불법 인권유린행위로 지탄하고 있는데도 사죄한마디 없는 당신은 정말 후안무치한입니다.
박근혜후보 보시오.
당신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곧바로 국민앞에 사죄하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국민을 그만큼 왕으로 떠받든다는것이죠.
배울려면 이런걸 겸손하게 배우세요.
솔직히 말해서 문후보 그 분노의 표정이 국정원에 대한 국민감정을 자극하기 위한 고도로 계산된 행동이라면 정말로 헛다리 짚었습니다.
전두환군사정권때라면 아마도 권력기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던 국민들이 그 표정에 동조할수도 있겠지요.
국정원의 정치사찰과 민간인사찰은 벌써 20여년전 일로써 국정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 완전히 해소됐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드라마 아이리스 하나만으로도 국민들이 국정원에 대하 자부심을 얼마나 가지게 됐는데요.
우리 국민들 간첩보고고 잡지않던 당신네 정권보다 간첩을 속속들여 잡아내는 현정부들어서 국정원에 대한 인식과 믿음 확실해 졌습니다.
그만큼 국정원이 국민마음속 깊이에 자리 잡은 거죠.
그렇게 헛다리 짚길 좋아 하다간 남은 3일동안 또 어떤 불법을 자행할지 모두들 최대로 좌중들 하세요.
어제 저녘 각방송사의 TV토론들에서 패널들 공통된 의견이 예상치 못한 돌발적 상황을 우려하는 걸로 봐서 남은 3일간이 걱정됩니다.
문재인후보! 이제는 더 이상 꼼수를 부릴때가 아닙니다.
나머지 3일동안 국민들을 제발 좀 편하게 해주시오.
그래 가지고서야 문재인후보가 정권을잡은들 그 정권을 누가 믿고 따를수 있겠습니까?
발전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대통령이 왕이 아니라 성숙된 국민이 왕이라는 걸 명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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